대한 민국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북베트남이 전쟁을 도발해서 전쟁을 하게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1971년부터 사건이 조작이라고 진실 보도가 있었고 이후 기밀문서 공개에 의해 조작임이 만천하에 알려졌습니다.

 

https://www.usni.org/magazines/naval-history-magazine/2008/february/truth-about-tonkin  <== 미해군 홈페이지에 통킹만 사건 조작에 관한 기사입니다. 좌파 빨갱이의 헛소리라고 믿으신다면 미해군 공식 홈페이지의 기사는 뭘까요??

 

1964년 8월 2차례의 해전이 있었습니다.

 

북베트남은 여기서 첫 해전인 8월2일의 해전을 인정하고 있고 당시 미국의 머독함(USS Maddox)은 남베트남군의 Operations Plan (OPLAN) 34A을 지원하기 위해 공해상에서 임무를 수행중이 였습니다. 미국이 주도한 작전이였고 북베트남은 어찌했든 이것을 제거하고 싶었겠지요.  어뢰정들을 보내 공격을 시도했으나 막대한 손실만 입고 미국 전함에 겨우 총알 구멍하나만 남기고 도망친 참담한 패배를 당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crALHjTiXbk

 

이후 8월 4일 다시 머독함고 터너조이(USSTurner Joy')함이 함께 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당시 미국 전함은 북베트남 해안에 100마일보다 더 가까이 접근했고 어디서든 북베트남 함선이 나타날 수 있었으나 북베트남의 배가 한 척도 보이지도 않고 감지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공격을 받았다고 오인사격을 하고 보고를 하였다. 하지만 곧 실수라는 보고를 했지만 이는 무시되고 보복 조치로 전쟁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국내 자료를 올리면 빨갱이라고 할테니 미국 자료를 올렸습니다.

 

그곳에서 정말 평화를 위해 희생된 많은 우리의 젋은 이들이 많은데 어찌하나요.  첨부터 그 전쟁은 명분이 없었던 것을...    안타깝네요..  더구나 머독함은 남베트남군이 북베트남을 침투해서 각종 공작을 벌이는 것을 지원중이었고 북베트남은 그걸 막으려다 힘이 없어 당하고 동네 불구경하듯이 멀뚱 멀뚱 처다보다 보복을 당했으니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을 때 대량살상무기를 찾으러 간다고 했는데 전쟁이 끝나니 대량 살상무기가 없다고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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