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x)의 미분은 미분의 정의에 의해서 △x가 무한히 0에 가까워져갈때

                         ( sin(x+△x) - sin(x))/ △x

                                                                             이다. 

 

여기서

                sin(x+△x)=sin(x)*cos(△x)+cos(x)*sin(△x)

                                                                                이다.

 

여기서 △x는 무한히 0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cos(△x)는 cos(0) = 1이다.

 

때문에 sin(x)의 미분방정식은

      ( sin(x+△x) - sin(x))/ △x = ( sin(x)*cos(△x)+cos(x)*sin(△x) ) = ( sin(x)*1+cos(x)*sin(△x) - sin(x))/△x)

                                       = cos(x)*sin(△x)/△x

    여기서 우리는  sin(△x)/△x는 △x가 무한히 0에 가까워지면 1이라고 배웠다.

그래서, 엑셀파일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위의 표에서 정말 x값이 0에 무한히 가까워져갈때 sin(x)/x값이 무한히 1에 가깝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최소한 엑셀에서 0.0000001에서부터는 1로 계산됨을 볼 수 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순열을 공부하면서 매우 어렵고 이해하기 매우 힘들어 그냥 외우고 자주 풀어봐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러나, 이 순열은 매우 간단한 것으로 조금만 생각하면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가령 우리가 1부터 6까지 1개의 번호가 적혀 있는 카드가 6장이 있다고 하자.

그럼 우리가 이 카드 6장을 배열하는 순서는 어떻게 될까?

첫자리에 올 카드는 6장 중에서 1장을 뽑으면 첫자리에 올수있는 카드는 6장이 된다. 

둘째자리에 올 카드는 이미 1장을 뽑았으니 5장이 올 수 있고

셋째자리에 4장 네째자리에 3장 5째 자리에 2장 6째 자리에 1장

 

이것을 경우의 수로 모두 계산하면 6 x 5 x 4 x 3 x 2 x 1로 되고 이것을 간단히 표현하면 6! ( 6 팩토리알 ) 이라고 표현한다. 이경우는 순서대로 나열할 경우의 수인 것이다.

 

만일 6장 중에 3장을 뽑는다면 6 x 5 x 4로 표현되고 이것을 간단히 표현하면 6! / 3! ( 6 x 5 x 4 x 3 x 2 x 1 / 3 x 2 x 1) 이것을 6 퍼미테이션 3이라고 한다.  기호로 아래처럼 쓴다.

이 3개의 카드를 보면 6 5 4,  6 5 3, 6 5 2, 6 5 1, 6 4 3, 6 4 2, 6 4 1, 6 3 2, 등등 120개가 있는데  이중 6개씩은 겹치는 숫자가 된다. 이는 뽑는 순서가 되는데 3장을 뽑는 순서가 중요한 경우 그냥 퍼미테이션을 쓰고 순서를 무시하는 경우는 이 순서인 3!을 제거하는데 이것이 컴비네이션이 된다. 

 6! / ( 3! x 3! ) 된다.

 

로또 1등확율도 45개의 공에서 6개를 뽑는데 순서가 필요없으니 45개의 공에서 6개의 공을 뽑는 경우 45 x 44 x 43 x 42 x 41 x 40 이고 이것은  45!/39! 이고 45 퍼미테이션 6이고 기호로는

그런데, 여기서 6개의 순서가 필요없음으로 순서를 제거하는 것이 6!이다. 45!/(39! x 6!) 로 표시할 수 있고 이것을 컴비네이션으로 45 컴비네이션 6이라 하고 기호로 아래 같이 쓴다.

조금만 생각하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수학을 잘 못하는 학생들중에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계산을 잘 못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사칙연산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하는 순서를 잘 몰라서 계산을 틀리는 학생들이 있다.

 

그래서, 기본 연산에서 어떤 순서로 계산을 해야하는지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사칙 연산에서 괄호가 있다면 먼저 괄호를 먼저 계산하고 다른 사칙연산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해야한다. 

 

사칙연산에서는 곱셈과 나눗셈을 가장 먼저 해야하는데 앞에서 뒤로 계산하고 뎃셈과 뺄셈은 곱셈과 나눗셈이 끝난 뒤에 하면 된다.

 

예1 )      2 + 3 x 5 + 4 / 2 x 3 - 3

       => 2 +  15   + 4 / 2 x 3 - 3

       =>      17    +  4 / 2 x 3 - 3

       =>      17    +    2X3     - 3

       =>       17   +    6         - 3

       =>              23             - 3 

       =>              20        

 

 

 

예2 )        2 + 3 x ( 5 + 4) / 3 -3

         => 2 + 3 x      9    / 3 - 3

         => 2 +     27         /3 - 3

         => 2 +           9        - 3 

         =>         11              - 3

          =>                 8

 

추가적으로 사칙연산을 하는데 있어서 좀 더 쉽게 잘하기 위해서는 약분을 잘 해야한다.

일단 계산하기 전에 약분을 열심히 하면 계산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그러면 계산이 틀리는 것도 많이 방지할 수 있다.

 

예2)에서 3에 3을 나누는 것이 있는데 계산을 하기 전에 약분이 되네 하고 먼저 지우면 계산이 얼마나 쉬워지는가??

 

예2 )        2 + 3 x ( 5 + 4) / 3 -3

         => 2 +       (5 + 4)     - 3  => 약분 결과

         => 2 +           9        - 3

         =>         11              - 3

         =>                 8

 

나눗셈이나 분수가 나오면 일단 약분 가능한 것이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약분을 먼저 해야 계산이 쉬워진다.

 

혹시 질문이 있으면 jbkwon7@nate.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우리가 진법에 대해 이야기할때 가장 가깝게 경험하는 진법은 60진법이고 우리가 늘 사용하는 시계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60진법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특별히 바벨로니아에서 왔다고 합니다.  60초는 1분이고 60분은 1시간이며 하루는 24시간이다. 

 

진법은 우리가 설정하기에 따라 여러가지 진법을 쓸 수 있다.

5진법 9진법 12진법

5진법으로 숫자를 쓰면 1, 2, 3, 4, 10, 11, 12, 13, 14, 20, , , 의 방식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10은 5가된다.

 

오늘날 IT에서도 진법을 쓰는데 주로 2진법과 16진법을 사용한다.

특별히 컴퓨터나 프로세서나 메모리에서는 0과 1의 2진법을 사용하고 다른 것을 사용하지 않지만 이 0과 1의 4자리를 모으면 16진법이 된다.

0과 1로만 사용하면 사람이 알아보기 힘들지만 16진법을 사용하면 표현하고자하는 자리수도 줄고 알아보기도 쉽고 컴퓨터에서 표시하기도 처리하기도 쉽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이나 기타 컴퓨터 작업에 16진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8진법은 2진법과 16진법 사이에 있어서 좀 쓸수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리 많이 쓰지않는다. 8진수로 표시하면 아래 표와 같이 된다. 

8진수 0 1 2 3 4 5 6 7
10진수 0 1 2 3 4 5 6 7
8진수 10 11 12 13 14 15 16 17
10진수 8 9 10 11 12 13 14 15

진법을 계산하는 것은 가장 많이 쓰고 궁금한 사항일듯하여 2진수와 16진수에 관해서만 해보고자 한다.

 

2진수 16진수를 일단 아래의 표와 같이 적어보았다.

2진수 0 1 10 11 100 101 110 111
16진수 0 1 2 3 4 5 6 7
10진수 0 1 2 3 4 5 6 7
2진수 1000 1001 1010 1011 1100 1101 1110 1111
16진수 8 9 a b c d e f
10진수 8 9 10 11 12 13 14 15

2진수 계산법 :

    45를 2진수로 변환 : 변환하려는 수와 그 몫을 2로 계속 나누고 나머지를 순서대로 나열한다.

    16진수 계산법 :

         16 진수에서는 10을 a로 11을 b로 12를 c로 13을 d로 14를 e로 15를 f로 표시한다.

16진수에서 2자리의 숫자는 16 x 16 으로 256 ( 0 ~ 255 )의 숫자까지 표시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16진수를 사용하는 예로서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색상표가 있다.

 

빛의 3원색은 r (red 빨강), g(green 녹색), b (blue, 파랑) 즉 rgb라고 하는데

#ff0000 빨간색 rgb(255, 0, 0)등으로 표시할 수 있고 ff를 바이너리(2진수)로 보면

1111 1111,0000 0000, 0000 0000이고 15 ( f ) x 16 + 15 ( f ) = 255 이다.

 

혹시 온라인 게임말고 PC에 기록 저장하며 하는 게임은 이런 visual studio를 이용해 binary editing으로 데이타를 조작해서 원하는 상태로 게임을 하는 일도 있다.

 

혹시 질문이 있으면 jbkwon7@nate.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 학파에 의해 알려진 것입니다.  사실 그리스 이전의 학문은 더 뛰어난 것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 삼각형의 빗변의 길이의 제곱은 다른 두변의 제곱들의 합과 같다.

증명 :  길이가 a + b 인 정사각형을 그려본다.

          이 속에 빗변의 길이가 c이고 다른 두변의 길이가 a,b인 직각삼각형 4개를 그림과 같이 배치한다.

 

정가각형의 면적은 각각의 직각 삼각형 4개와 속에 있는 한변의 길이가 c인 정사각형 1개의 면적을 더한 것과 같다.

외부 정사각형 면적 = 직각사각형 x 4 + 내부 정사각형 면적

괄호를 풀면 다음과 같다.

양변에 공통으로 있는 2ab를 제거하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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