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만 하면 돈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믿는 한국...

 

이제 인구도 줄고 주택보급율은 높고...

 

미친 아파트 선호의 복수가 시작될 것입니다.

 

한국의 부동산은 당연히 크게 하락할 것이다. 이것이 한해 두해의 문제가 아니다.  구조적으로 과잉공급과 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앞으로 답이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 중에 가장 큰 문제가 똘똘한 한채이다. 

왜 이것이 문제인가??

 

아파트 같은 콘크리트 건물은 살기에 좋아보이지만 땅없이 지분만 있는 건물이며 40년이 지나면 폐기처분해야하는 악성 상품이다.  이걸 신삥 아파트보다도 비싼 가격에 사주고 재건축하면 일확천금이 떨어질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지만 현실은 용적율이 안나오는 아파트는 건설사와 분쟁만 왔다갔다하다가 금융비용을 감당하지못해 모든 조합원이 알거지로 길거리에 나앉게되는 최악의 상품이다.

 

생각해보라 신삥아파트보다 비싸게 사서 철거비 내고 건축비 내고 이주비등 금융비용 이자내고 10년이 걸려 재건축하면 그냥 신삥 아파트 산 것보다 3배 4배 비싸게 산 것인데 참 부자가 되겠다.

 

이런 미친 나라였기때문에 나라의 운명은 크게 꺼꾸러 질 것이다.

대한민국은 2019년 12월을 기준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장차 빈집대란이 우려되는 세상이다.

 

집값은 점점 오른다고 난리다. 

 

전월세까지..

 

그런데,  바젤3에 DSR을 적용한다고 한다.

 

이제 DSR하에서 2% 이자로 대출을 받았다고 해보자.

 

이때 시장금리가 1%오르면

 

그러면 실제로 나에게 적용되는 것은 3 ~4 %가 인상되는 것이다.

 

그런데, 3 ~4 % 금리가 오르면 실제적으로 나한테는 12 ~18% 금리인상이 발생하며

 

집값까지 하락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대박이 나는 것이다.

 

구한말 우리 나라 조선은 대출로 망했었다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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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사 전환 이후 채권 회수액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HUG의 지난해 총 채권 회수액은 4275억원으로 ▲분양보증 ▲전세·임대보증금보증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 ▲기타 회수로 구성된다. 사례별로 보면 ‘완주 이서 공동주택’과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환급사업장을 매각하는 데 성공하면서 약 916억원을 회수했다.


HUG는 수요자 맞춤형 매각전략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한 것을 주효하게 보고 있다. HUG 관계자는 "매입 수요가 높은 인근 지역 건설업체를 상대로 홍보를 실시하고 매수인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유치권 등 법적 리스크를 제거한 결과 약 916억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채권이 급증함에 따라 전담팀을 신설해 채무자별 특성을 고려한 채권관리를 추진한 것도 회수액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HUG는 악성 다주택 채무자가 소유한 부동산에 대한 ‘강제관리’를 도입하는 한편 ‘임차권 인수조건변경부 경매제도’를 반영해 총 649억원을 회수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최근 급증하는 개인보증 채권의 회수를 위한 혁신적 방안을 마련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채무자의 재기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http://im.newspic.kr/cnm7eUw

아래 표에서 보면 대한민국의 인구는 2019년 12월을 기점으로 인구는 점점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거의 7천명의 인구가 감소했지만 이제 2022년에는 장차 거의 10만명의 인구가 줄어들 것이고 2023년에는 확실하게 10만명 이상의 인구가 줄어들고 향후에는 매년 수십만명의 인구가 줄어들 것이다.

 

반면에 주택은 민간 분양만 40.7만호 공공 분양까지 합치면 48만호를 분양한다. 이 분양물량이 3년뒤에 입주를 한다면 그해 15~ 20만명의 인구가 감소하는데 48만호가 분양한다는 것이다.  압축 누계 빈집이 도데체 얼마나 될 것인지 아무도 모를 것 같다.. 사실 노인이 되면 대부분 요양원에서 얼마간의 시간을 보내다 임종을 맞이하고 빈집은 사망자 통계보다 앞서서 높아지게 마련인데 부동산 투기에 눈먼 대한망국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바보는 철거직전의 재건축 아파트를 비싼 가격에 덥석 물고 부채폭탄을 질머진 사람이다.  빈집대란이 발생하면 재건축은 물건너가고 철거비를 물어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젋어서 부채 만땅지고 영끌해서 아파트 구매했는데 겨우 아파트 대출 상완하고 나니 이제 철거가 눈앞에 닥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늙어서 어디로 가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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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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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민간분양, 전국 470개 단지 40.7만 가구 예정

수도권 20만여 가구 전년 실적比 75.6%↑
5대광역시+세종 11만여 가구, 128.9%↑

  • 기자명 이소현 기자 
  •  입력 2021.12.27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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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오는 2022년 임인년에는 전국에서 41만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이달 23일 현재 기준, 2022년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공공제외)’을 조사한 결과 전국 470곳 사업장에서 40만7,374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올해 기준(12월31일 청약일) 430단지 27만1,261가구보다 50.2%나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53개단지 4만7,626가구 △경기 127개단지 11만6,017가구 △인천 33개단지 3만2,598가구 등으로 수도권은 전체 213개단지 19만6,24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어 △광주 21개단지 1만4,111가구 △대구 44개단지 2만7,810가구 △대전 17개단지 2만3,242가구 △부산 42개단지 3만5,663가구 △세종 3개단지 2,064가구 △울산 11개단지 6,838가구 등으로 5대 광역시와 세종에서는 전체 138개 단지 10만9,728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도지역에서는 △강원 9개단지 5,346가구 △경남 19개단지 1만4,523가구 △경북 13개단지 1만6,319가구 △전남 13개단지 8,429가구 △전북 9개단지 7,008가구 △제주 7개단지 2,465가구 △충남 26개단지 1만8,499가구 △충북 23개단지 2만8,816가구 등 총 119개단지 10만1,405가구가 분양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올해 평균 청약경쟁률이 20대 1의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처럼, 내년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청약시장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분석된다”며 “수도권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과 3기 신도시 등 유망 지역 및 단지들의 분양이 집중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축 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오른데다 대출규제 등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점도 실수요자들이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청약시장으로 수요가 몰리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올해에 비해 2배 가까이 계획물량이 많지만 재개발∙재건축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변수가 많은 만큼, 실제 분양물량은 더 줄어들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특히 임인년에는 서울과 경기도에 굵직한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우선,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년 상반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서 '홍은 13구역 아이파크'(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686가구 규모로, 이 중 411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이어 5월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을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7층, 40개 동, 전용면적 52~99㎡, 총 2,904가구 규모로 이 중 80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코오롱글로벌 컴소시엄도 내년 하반기 경기 안양시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하늘채 평촌 센텀퍼스트’(가칭)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23개 동, 전용면적 37~100㎡, 총 2,886가구 규모로 이 중 1,229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인천에서도 대규모 컨소시엄 단지가 준비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은 내년 상반기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6블록에서 '시티오씨엘 6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30㎡, 총 1,74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내년 1월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73-1일원에 위치한 ‘양정1구역’을 재개발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39~100㎡, 총 2,27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160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원래 부동산은 세계적으로 봤을 때 생산가능 연령인구가 최정점일 때 많이 상승하고 그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다.

 

단 대한민국만 예외였다.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부동산 폭등의 진실...

 

그것은 미친 이명박 신드롬에서 최대 불꽃이 튀었다.

 

그동안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조작과 부정부폐와 탐욕의 결과이기는 했는데

 

이명박 시절이 정점이 되는 것은 이때가 생산가능 연령이 최대가 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욱 크게 기름을 부어 불을 지핀 것은 그 이명박의 뉴타운 정책이였다.

 

싼 가격의 집을 다 때려부수고 비싼 집으로 바꾸어 놓으니 주택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이것은 미친 만행이였다.

 

엄청난 지역이 뉴타운으로 지정이 되었고 철거되었다.

 

이명박 박근혜 시절의 특징으로 본다면 이 시기에 대한민국의 건설사는 해외에서 대규모 손실을 봐서 파산직전까지

 

몰렸었다. 

 

이명박 박근혜때 이런 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미친 짓들을 했었고 

 

기어코 빛내어 집사라는 정책까지 나왔다.

 

그리고, 이런 투기를 가능하게 하고자 서민들을 철저히 억누르는 정책을 펼쳤는데 

 

외국인 노동자를 대규모로 유입시킨 것이다.

 

이제 그런 훌륭한 우파들의 정책이 빛을 발하여 인구감소는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되었고

 

빈부격차는 엄청나게 커졌다.

 

그리고, 주택가격 조작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하여 실거래가를 등록하게 하면서 취소하는 것은 등록하지않아도 되는

 

미친 시스템을 만들어 마구 조작했다.

 

 

국민들은 그게 진짜인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신고가 거래는 모두 허위였다.

 

건설사들은 높은 가격에 마구 마구 분양을 했고..

 

 

결국 수많은 빈집이 생겼고 앞으로 엄청난 수의 빈집이 생길 예정이다.

 

이렇게 빈집이 많은데 언론은 집이 부족하다고 펑을 처셔 더욱 많은 주택을 짓게 될 것이다.

 

 

이렇게 빈집이 늘어가는데 누가 집을 사줄까??

 

이제 인구는 2019년 12월부터 줄어들고 줄어들어...

 

 

매년 수십만명씩 줄어들 것인데  부동산에 몰빵한 가구들은 이제 엄청난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땅없는 공동주택 빌라건 아파트건..  이것들은 모두 부동산이 아니라  소모품이다.

 

 

자동차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많은 투자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동차 사서 부자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용적율 200% 꽉찬 공동주택들은 이제 눈꼽만큼 적은 땅지분으로 인하여 재산가치가 0원 이하로 내리 꽃치게 된다.

 

왜냐하면 재건축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재건축 실패한 아파트가 과연 얼마가 적절한가를 생각하면 아주 당연한 것이다.

 

이제 그날이 가까이 온다...

 

막연하게 느끼던 것을 자세히 가르쳐주셨던 윤상원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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