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 컴퓨터를 잘 알고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극히 적다.
그중에 컴퓨터를 전혀 손볼줄 모르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인터넷에서 컴퓨터 AS회사에 연락해서 수리를 받는 경우가 있다.
이런 회사의 경우 AS기사와 수익을 5:5 또는 6:4로 나누어 갖는다.
AS기사의 경우 수익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고 하루에 몇 건을 처리하는데 적어도 20만원이상 소득을 올려야 회사와 수익을 나누어 반반해도 10만원을 건질 수 있기다. 그럼으로 과도한 수리비를 덤텡이 씌우는 것이다. 4 ~ 5건을 받아서 덤텡이 씌울 수 있는 것은 1 ~ 2 건이고 나머지는 불발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객이 컴퓨터를 전혀 모를 수록 덤텡이를 많이 씌운다.
예로 새로 산 컴퓨터에 새 모니터가 있는데 모니터와 컴퓨터가 2개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사실 여기서 모니터와 컴퓨터는 정상이어도 선이 2이면 모니터 설정에 따라 화면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AS기사는 이를 보고 컴퓨터를 켜보고 화면이 안나온다고 본체를 가져가서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보드가 망가졌을 수도 있다고 말을 했다. 사무실로 간 AS요원은 보드를 바꾸어야만 한다고 30만원을 청구하고 보드는 바꾸지않고 바꾸었다고 말을 하고 선을 정상적으로 연결하고 왔다. 그는 새 컴퓨터라 바꾸지 않아도 바꾸었는지 안바꾸었는지 알수가 없음으로 편안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었다.
또다른 예는 하드디스크가 고장났을 때 하드 디스크 고장으로 출동하면 하드 디스크를 대하는 고객의 상태를 보고 수천만원에서 수십만원의 금액을 딜한다.
사실 용산이나 성수동쪽에 가면 하드 디스크 수리업체들이 많은데 거기서는 기가당 얼마로 정액으로 처리하는데 출장 AS 요원들은 딜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는 것이다.
심지어는 고객이 맡긴 컴퓨터가 AS기간이 남은 대기업 컴퓨터인 것을 확인하고 AS센터에서 무료로 수리하고 고객에게 덤텡이 금액을 받는 경우도 있다.
또 부품을 나쁜 것으로 몰래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컴퓨터가 고장나면 해당 AS 센터에 연락해서 처리하고 조립이면 해당 조립회사나 보드 회사에 연락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왠만하면 컴퓨터 불량을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아니면 잘 아는 사람에게 약간의 사례를 지불하고 부탁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혹 출창 AS라고 해도 고객이 아주 잘아는 듯하면 심한 덤텡이는 못씌운다.
거의 사기이니 매주 조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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