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는 대한민국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고 기술의 자주포다. K9은 화력전투를 위한 긴 사거리, 실시간 신속한 집중 화력 제공을 위한 빠른 발사속도 등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사격 후 신속한 진지 변환이 가능하고 기동성 및 생존성이 뛰어난 장비다. 또한, NATO 규격 적용 등 각국의 요구사양을 충족하는 맞춤형 자주포를 개발, 사막에서 설원까지 다양한 작전환경에서 운용이 입증되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Shoot & Scoot
사격 직후 새로운 사격정보를 받은 즉시 60초안에 사격이 가능하며 임무완수 후 신속하게 사격진지에서 벗어나 차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K9 자주포는 NATO 규격의 155mm포로 제작되어 호환이 가능하며, 화력 전투를 위한 장 사거리를 제공합니다.
Higher Rate of Fire
급속 발사시 15초 이내에 포탄 3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분당 6~8발 사격이 가능합니다.
K9A1 자주포
K9A1는 K9 자주포를 자동사격통제장치, 조종수야간잠망경, 보조동력장치 등 야전 운용 효율성 향상을 위해 성능을 개량한 자주포입니다. K9A1 자주포는 기동부대 화력지원 및 화력전투 수행을 위해 장 사거리, 빠른 발사속도, 주야간 신속한 진지 변환 등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기동성 및 생존성이 뛰어나 실시간 화력집중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운영체제 개선 : 텍스트기반 도스체계 → 그래픽 기반 윈도우체계, 디지털 지도 및 전자식 교범 탑재 등 연동 및 확장성 : 전자식시한장입기 연동 및 사거리연장탄 사격 가능
관성항법장치(INS) + 위성항법장치(GPS) 추가
야간잠망경 개선 : 미광증폭방식 → 비냉각 열상형 방식
8 kW 이상 엔진 적용
자주포 후진 시 후방 전시
수출국가
K9 자주포는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고 성능의 자주포로서 국산 무기체계 최초로 해외 수출을 실현했습니다.
기존 링스헬기의 후속 모델로 한국해군은 AW159 helicopter를 도입했다. 원래 링스헬기는 영국에서 대잠용으로 개발한 것이나 전투중량이 작아 소나나 어뢰 둘중 한가지만 장착할 수 있어 2대가 1개조로 활동을 해야하고 비행시간도 한시간 근처로 제한적인 것이다. 후속 모델인 AW159 wildcat도 항속거리와 시간이 조금 늘어나고 전투중량이 늘어났어도 어뢰 2발이나 소나 둘중의 하나만 달수있고 1시간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영국외에는 필리핀과 대한민국만이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좀더 작전시간이 길고 과 전투중량이 충분해서 어뢰와 소나를 함께 갖고 작전할 수 있는 대잠 헬기가 투입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