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 부동산 폭등에 대한 기사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경매가 폭증하고 있다.

경매사이트를 들어가면 신규 경매가 폭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레드옥션에서 경매 물건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 경매 물건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최근 갑자기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건설사의 광고로 먹고 사는 언론사의 뉴스보도와는 다르게 실제 시장은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

 

언론사의 조작으로 집주인은 주택가격을 내리지않고 있고 그 덕에 건설사는 비싼가격에 집을 팔고 세입자는 분양받은 새집이나 다른 저렴한 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고 집주인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난리가 나고 건설사는 엄청난 분양 입주 물량을 해소를 못해 난리가 나고 결론은 모두 경매행이다. 

 

서울 경매 물건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다만, 서울은 이제 시작이다.

전세입자는 반드시 전세보증보험을 들어야 한다.  전세보증금 사기 사건이 엄청나게 많으니 매우 주의해야 한다.

 

10년간 경매 물건을 보면 이명박 박근혜 시절도 경매가 적지않았음을 알수 있는데 2008년 리만브라더스 파산에서 온 전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경매가 매우 많았었는데 박근혜정부의 미친 빚내서 집사라는 정책의 영향으로 경매가 줄다가 미친 분양 및 입주와 경기 하강의  영향으로 경매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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