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나 에어콘은 사실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다.

에어콘 구조도 출처 : http://jwkang7.wo.to/pds02/223.htm

에어콘에는 에어콘용 가스가 들어있다.  이 가스를 압축기에서 압축을 하면 부피가 줄어들면서 고압의 기체상태가 된다 이것이 콘덴서를 지나면서 열을 발산하면 고압의 액체상태로 변하게 된다.

이것이 리시버드리이어를 지나면서 드라이어는 내부의 물을 제거하고 팽창밸브를 지나며 넓은 공간을 지나면서 압력이 줄어들고 증발기에서 액체가스는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고 기화에 필요한 열을 주변에서 빨아들이게되는데 이 빨아들이는 열이 주변을 냉각시키는 것이다.

 

모 회사에서 AS 엔지니어를 교육시키면서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며 주변의 열을 흡수하여 주변을 냉각시키는 것에 대해 베르누이의 법칙이라고 가르치는데 말도 안되는 것이다

 

증발기는 집안에 있는 실내기안에 있는  모듈인데 냉매가 부족하면 증발기 앞에서 결로가 생기고 물이 흐르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냉매가 너무 부족하면 에어컨이 시원하지않다. 

 

보통 실외에 있는 실외의 콘드(condensor)에 문제가 생겨 가스가 빠지는 일이 많다.

 

냉장고나 얼음/냉 정수기에도 같은 원리를 사용한다.

 

특별히 정수기에는 단열이 잘 안되어 여름에 얼음이 많이 녹는 일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냉장고나 정수기 에어콘에 있는 열을 발산하는 콘드에 먼지가 많이 끼던가 기타 문제로 열을 제대로 발산을 못하면 냉방이나 냉장 냉동이 잘 안되고 고장이나 오동작을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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