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데스크탑과는 달리 완제품을 사는 것이여서 원하는 부품을 마음대로 조립할 수 없이

 

그냥 사야하기 때문에 고사양을 원한다면 비싼 가격에 살수밖에 없는 단점을 지닌고 있지요. 

 

그러나, 노트북도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라는 것을 할 수 있어서 기본 탑제된 것을 사서 일부 사양을

 

업그레이드하면 처음부터 고사양을 사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요. 기본적으로 윈도우가

 

포함된 것을 사면 적어도 10만원 이상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나, 저렴하게 윈도우 정품키만 사서

 

업그레이드하면 훨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미국 ebay에서 win10  key를 구매하면

 

아주 저렴하지만 영어이고 해외카드를 써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쿠팡에서 구매하면 미국 ebay에서

 

구입하는 것과 비슷한 가격에 윈도우 10을 구매해서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윈도우10 설치하기 : https://paddre.tistory.com/3?category=829986 )

 

그리고,  요즘 SSD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는데도 500GB 정도의 SSD 장착 노트북을 사려면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HDD 용량 작은 것이 장착된 것을 사서 고사양 SSD를 추가하면

 

훨씬 싼 가격에 고사양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남는 HDD는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구입한 노트북이 멀티부스트가 가능한 노트북이라면 HDD를  D드라이브로 사용한다면

 

데이타 백업에 훨신 좋습니다. 멀티부스트는 2개의 하드(sata)나 M.2 sata와 일반 sata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sata 나 M.2  sata는 하드를 연결하는 규격을 말합니다.

 

m.2  sata의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는데 500GB의 경우 삼성 것이 마이크론 것보다 비쌉니다.

 

RAM 구입도 마찬가지인데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일부 제품은 뒤판을 열어 업그레이드하기

 

어렵게 된 제품이 있는데 이런 제품은 유튜브에서 업그레이드 방법을 확인하여 작업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꼭 보시고 하셔야 뒤탈이 없을 것입니다. 아니면 망가질 수 있거든요.

 

AS센터에 가져가 해달라고 하면 돈 만원이상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HDD에서 SSD로

 

마이그레이션(하드디스크 데이타 옮기는 것)은 삼성 제품이 사용하기 편하지만 새로 설치하는 것은

 

마이그레이션이 중요하지 않으니 삼성 것과 마이크론 것은 별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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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휴대용으로 만들어져서 발열문제가 다소 심각할 수있습니다.

 

특히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을 할 경우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발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쿨러가 장착된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뜨거운 온돌위에서 작업을 하는 것은

 

정말 비추입니다. 사양이 높은데 동작을 하다가 느려지고 멈추고 꺼진다면 노트북에 열이 얼마나 나는지

 

손으로 만져보고 열이 심하다고 느낀다면 팬이 달린 쿨러를 꼭 상용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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