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학교다닐때 배웠던 단원에 탄소의 순환이라는 단원이 있었다.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내가 중학교2학년때 수학에서 원과 타원 쌍곡선 포물선의 정의와 촛점거리 초점등을 공부했는데 지금은 고1에서 포물선과 원을 좀 배운다. 옛날처럼 초점과 초점거리 등등을 다루지도 않는다. 배우는 내용이 적어서 이런 내용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탄소는 공기중에 CO2의 상태로 존재하는데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서 탄소에 붙은 산소(O2)를 떼어내고 물분자에서 수소와 산소를 떼어내어 탄소 사슬을 형성한다. 이 과정을 광합성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탄소 사슬은 식물의 잎이 되고 줄기가 되고 뿌리가 되고 열매가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식물의 잎이 되고 줄기와 뿌리와 열매는 초식동물과 분해자에 의해서 소비되고 이렇게 소비된 식물의 잎과 줄기와 뿌리와 열매는 우리의 몸속에서 탄소의 사슬이 끊어지고 산소와 결합하여 이산화탄소( CO2 )와 물( H2O )가 나오개 된다. 

 

사실 탄소는 식물과 동물의 몸을 형성하는 물질인데 이것이 땅속에 묻혀 순환에서 사라지는 양이 있다. 따라서 탄소가 점점 줄어들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인데 세계에 화산이라든가 유전등이 있어서 사라지는 탄소를 보충하게된다. 단 요즘은 유전등에서 너무나 많은 석유를 꺼내 사용함으로써 탄소가 너무 많이 공급되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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