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훈훈한 소식이네요.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본명 현승희)가 KBS의 이웃 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지난 30일 KBS1TV에서는 KBS에 이웃돕기 성금을 보낸 이들의 이름과 후원 금액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 가수 승희가 2천만 원을 보내왔다고 소개됐다. 이후 해당 사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지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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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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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네티즌들은 "뉴스 보다 깜짝 놀랐다", "승희 최고야", "선한 영향력", "착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승희 뿐 아니라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 역시 최근 대구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도한 1월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원 상담의 물품 기부, 6월에는 보호종료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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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화면 캡처


가수 승희는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활동을
http://im.newspic.kr/QOQbh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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