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연락하면 다 거절 당해" 기안84, 비참한 연애사 고백

기안84가 자신의 연애사 경험을 고백했다.

31일 기안84 유튜브 채널에는 '신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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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유튜브

이날 기안84는 유튜브 팀과 회의를 하는 도중 "'솔로지옥' 같은거 내가 만들어서 나도 참가하는 거다. 내 마음대로 룰 만드는 거다. 잘 생긴 참가자 탈락시키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 나이에도 설레일 수 있나. 설레임이 없다. 설레일 뻔한 여자에게 연락하면 다 까인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제작진은 "형이 상대방 입장 고려 안 하고 막…"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기안84는 "뭘 입장을 고려해. 밥 한 번 먹자고 했는데"라고 억울해했다.

기안84는 "밥 먹자고 하면 약속이 있다더라. 메신저로 '밥이나 먹어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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