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전 글에서 진화론이 허구라는 것에 대하여 과학적인 내용들로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 창조와 진화의 문제는 단순히 과학의 분야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 언어에 대한 것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진화론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사람이 진화하면서 처음에는 개나 다른 짐승들처럼 멍멍 하다가 차차 고등의 언어로 진화되어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정말 잘못된 것이며 우린 이에 대한 증거를 과거의 역사의 흔적들로부터 이것이 엉터리이며 사실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언어측면에서 진화론이 엉터리라는 것을 발음의 문제와 문법의 문제 2가지에서 설명을 하고자 한다.

 

1.     발음의 문제

 

우리나라는 세종대왕이 조선 초에 한글을 창제했고 이전에는 고대에 가림토라는 문자가 있었고 고구려 발해까지 사용했다고 한다.. 일단은 훈민정음을 생각해보자.  내가 국어학자도 아니고 한글을 연구한 것도 아니지만 아래 표에서 보면 오늘날 사용하지 않는 글자들이 보인다.

대부분 우리는 이런 사용하지 않는 글자들의 발음을 알 수 없고 혹 학자들이 안쓰는 일부 발음들이 제주도에 남아있다고 말을 해서 내가 그것을 여러번 들어봐도 구별을 할 수도 없고 구별해서 사용도 할 수도 없다. 이런 발음의 문제는 외국어를 공부할 때도 문제가 된다. 우리나라 사람이 영어를 공부할 때 F, V, R, L의 발음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발음하기도 힘들다. 무지하게 연습해서 흉내는 내어도 사실 느낌의 차이는 잘 느끼기 힘들다.  그러면, 과거에 있던 발음들은 현재에 쓰던 발음보다 많았고 한번 잃어버린 발음은 되찾기가 힘들고 새로운 발음은 새로 배우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여기서 진화의 문제는 새로운 발음이라는 것은 어떤 사회적 약속의 일부인데 나 혼자 발음을 개발해서 발음을 사용한다고 사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합의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이 새로운 발음을 외국어 공부의 예를 봐서는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다. 

여기에 더해서 가림토라는 고대 문자를 보면 물론 한글과 닮았고 38자를 사용했다고 하고 여기서 10자를 빼면 한글과 같다고 한다.

한국 고대사를 이처럼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는 그룹은 증산도 사람들이다.  물론, 나는 기독교인이고 그들의 주장을 기독교적인 세계관에서 수용할 뿐이다.

여기서 10개의 발음이 더 있었다는 것은 아마도 영어나 다른 외국어에 존재하고 우리에게 없는 발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과거에는 존재했으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이런 발음들을 생각하면 과거에는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발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고 이것이 현재의 발음으로 축소되었다면 이것은 퇴화의 모습이지 진화의 모습이 절대 아닌 것이다.

 

2.     문법의 문제

학교 다닐 때 배운 바로는 우리의 언어에 장단 길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예로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사람의 얼굴에 있는 눈이 있다. 그러나, 나는 학교 다닐 때 배우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 두 눈의 차이를 전혀 구별할 수 없었고 문맥으로만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이런 음의 장단만이 아니라 중국처럼 성조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흔적이 경상도 사투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경상도 사람들은 억양이 없으면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 듣는다고 한다. 내가 국어가 짧아서 이 문법의 문제를 더 자세히 설명을 못하겠다. 그러나, 영어를 좀 살펴보면 아주 확실하다. 영어는 앵글로 색슨이라는 게르만족의 일부가 사용하는 언어이다.  게르만이라는 것은 독일어라는 것이다. 정말 그럴까? 고대 영어를 보면 동사변화가 독일어 동사변화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단편적으로 NASB 성경과 NIV 성경을 비교해서 보면 동사변화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NASB애서 동사변화가 독일어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동사변화에 3인칭단수에 t 2인에 st가 붙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영어에서는 다른 유럽의

언어들이 갖고 있는 명사의 성이 없다.. la casa (스페인어, 여성명사, 단수:)  eine schwester ( 독일어 여성명사 단수: 자매), el coche (스페인어 남성명사 단수: 자동차, 마차 )  ein wagen(독일어 남성명사 단수: 자동차)와 같이 쓰지 않는다. 영어에서는 성의 구별 없이 단수는 a/an을 사용할 뿐이다. 현대의 특징은 언어에 있어서 단순 간단 축약 문법 무시 형태로 언어가 흘러가고 있다.  따라서, 고대에는 더 복잡한 언어를  조상들이 사용했으나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이것 역시 진화론이 저급한 문법에서 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문법으로 진행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매우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한가지 더 첨부하지만 원래 우리의 조상들은 유일신(상제)을 섬겼는데 진화와 반대로 타락해서 증산도가 좋아하는 잡신 즉 샤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런 것을 생각해볼 때 진화론은 허구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한자속의 창세기1 : http://paddre.tistory.com/92

한자속의 창세기2 : http://paddre.tistory.com/93

진화론은 허구다.: https://paddre.tistory.com/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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