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박홍기 선생님께서 2013년 01월 13일에 작성한 글로 직접 발품 팔아서 경험을 기반으로 짜깁기하였음. (다른 자료 50개, 자기 경험 50개)
땅투자 목적이기 보다는 땅사기 당하지 않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였음.



01. 땅은 어려울 때 재기의 발판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윳돈이 있을 때는 반드시 땅을 몇 평이라도 사두는 것이 좋습니다.

02. 주택 옆에 붙은 땅은 투자에 매력이 없으므로 사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땅을 보유 한계점에 다다른 땅이라고 한다. 
즉 맹 지와 마찬가지이다.
왠간한 이해관계 아니면 사지 말아라.
첫째, 땅값이 오르지 않습니다.
둘째, 지목이 대지로 용도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셋째, 주택지는 주택밖에 지을 수 없습니다.
넷째, 주택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섯, 말이 많은 것이 주택지입니다.
여섯, 땅을 사두는 목적 중에 한 가지도 해당되는 게 없습니다.
일곱, 공시지가는 높아 세금만 많이 나옵니다.
여덟, 땅을 늘리고 싶어도 이웃과 균형이 깨져서 안 좋습니다.

03. 멀리 본다면 공장 옆에 붙은 땅을 사야 합니다.
혐오시설이나 공해공장 옆에는 땅값이 쌉니다.
땅의 먼 훗날 다변성 다용도 변화를 예측한다면 이런 곳에 땅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공장들도 언젠가는 이전하거나 탈바꿈 하는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20년 후를 본다. 세상은 돌고 돈다.
공장이 있다라는 것은 공업수요가 있다라는 말이며 도시 확장 한계선 이내나 이후 기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이다.
그런 것 중 하나가 보존산지 준보전산지 등이 있을 수가 있는데 도시확장이 있을 경우 공업용이나 개간지, 잡종지의 성격이기에 (실질적) 용도변경이 한결 쉽다.
특히 대박은 공업용지가 복합용지가 될 경우나 상업용지로 변경될 때에 대박이 난다.
도시화는 15년 전 제2기 산업화 끝물부터 2012년까지 도시화율이 80%에 근접했기 때문에 대박은 지금도 한 15년 계속 될 수 있다.
북한 통일되면 도시화율이 더 급격하게 진행된다.
농촌 이주 수요는 거의 전무후무하다.

04. 맹지를 살릴 수 있다고 하여 너무 멀리 떨어진 맹지는 사지 말아야 하고 무인도 섬은 사지 말아야 합니다.
수요는 적고 공급은 많습니다.
이게 부자들이 허영심 욕구인데 부동산 업자 농간이 많다.
즉, 나만의 섬을 가져라.
나만의 왕국 같은 허용+권력욕구 자극인데 이런 거 광고 때려서 때돈 번 일은 다반사이다.
몰디브부터 아부다비 같은 산호초 섬을 분양하는 경우가 그렇다.
최근에는 남해와 서해에서 이런 수작들로 5천만원 똥섬을 40억에 판매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능력 안 되면 개꿈이니 개꿈은 꾸지 않는 것이 인생사에 좋다.

05 직삼각형(송곳형) 땅은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송곳형 땅에 집을 지으면 예기치 못한 흉사를 당한 예들이 지방마다 곳곳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꼭 사려면 옆에 땅과 합필하여 사는 것이 좋습니다.
터 기운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간땡이가 부으면 괞찬거든 터 귀라서 그러지만 말이다.
그런데 그 기에 눌리면 집안 망쪼들고 억눌린다.
싸다고 아무 터나 잡았다가는 감당이 안 된다.
그러나 기가 쌔고 태양혈에 태양인 같은 경우는 크게 일어설 경우이니 일반인은 감당 안 될 재물이나 터는 오히려 기운에 눌려 집안 망조 들 경우가 많다.

06. 화재가 발생한 땅은 곧바로 사야 합니다.
화재가 나서 건물이 타고 남은 나대지는 남이 사기 전에 빨리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땅은 흥합니다.
불난곳은 불길 일어서는 것만큼 기가 흥한다.
문제는 이런 기가 흥한 곳에 재물이 모이는 곳인 것에도 불구하고 도박으로 가산을 탕진할 수 있는 횡재수가 있으니 도박이나 음주주사를 조심해라.
돈이 넘쳐 난다고 흥청망청 하다가 객사할 수가 생긴다.
길흉화복도 돌고 돈다.

07. 장기투자라면 누가 봐도 쓸모가 없다고 하는 땅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벨트, 공원, 녹지지역, 자연녹지 지역은 매입하는 사람이 값은 깎을 수 있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싸게 사서 모름지기 놓아두면 언젠가는 용도가 생깁니다.
땅의 쓰임새는 건축만이 전부가 아니며 다양합니다.
한마디로 땅은 공부할수록 가치나 용도가 무궁무진할 수 있다.
상상력과 지역 그리고 문화적 특수성도 길러라.
강원도의 금지온천은 25년 전 군사보호구역이었다.
술 먹고 건축업자가 군사지역에 해안가 환경보전 보전산지를 2억에 샀다가 집안망조 들 번 했단다.
그런데 이런 개발을 풀 수 있는 것이 온천이라 나올떄까지 파 내려 갔더니 세계에서 가장 좋은 바릴륨 나오는 온천수가 터졌단다.
고집도 목적을 가지면 신화가 되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다 공부하고 노력한 만큼 조상이 돌봐준단다.

08. 관공서나 공공시설물 옆에 땅은 사지 말아야 합니다.
땅이고 집이고 시설물들은 사람과 항상 친화감이 감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법조 청사 주변에 장사 잘되는 집 없고 임대 잘 되는 곳 없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모든 건물이 문을 닫아 저녁에는 썰렁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한마디로 음기가 진다.
태릉이나 정릉 같은 관공서 봐라.
음기가 지면 귀신이 춤을 출 수 있다.
릉 동네들 생각해 봐라.
부동산에서는 가장 요지 중에 요지이다.
죽은 분들이 계신 곳에는 경건해야지 탐욕으로 재물을 보면 다 누가 쒸운다.
다녀 본 결과이다.
산 사람은 산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게 가장 좋다.

09. 오래된 공동묘지 진입로 주위의 땅을 사십시오.
공동묘지는 명당자리입니다.
도시는 급속히 팽창하고 있어 언젠가는 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빨리 묘지 앞의 땅을 사두는 것이 좋습니다.
파주 헤이리가 바로 공묘공원 입구이다.
동묘공원이라고 우리나라 최대의 공동묘지가 바로 헤이리 앞산이다.
뭐 파평윤씨도 이런 경우로 떼돈을 벌었지 말이다.

10. 흙을 파간 땅, 돌을 캐간 땅(채석장)은 사지 마십시오.
기가 빠진 땅은 무엇을 하더라도 잘되는 것이 없습니다.
기가 빠진공간은 사우나 밖에 쓸 게 없다.
그런데 그런 사우나 짓고 사는 집안도 서서히 가세가 기울더라.
포천에 온천 싸우나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땅은 투자가 아니라 터를 잡아 사람이 윤택하고 건강하게 살 목적이 첫째가 되야 한다.

11. 산(임야) 아래에 붙은 조각필지를 사십시오.
완만한 산 밑자락에 붙은 전, 답, 잡종지, 과수원, 초지, 임야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십시오.
그런 작은 필지의 땅을 골라 사두면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앞에 개천이 있거나 구루 개간지 또는 우물 등이 있는데 이게 농진공 소유가 많다.
10-100년 임대가 가능하고 그런 농진공 임대는 복개가 우선이다.
즉, 도로가 생기면 과수원은 어느 날 빌라용지나 다목적인 용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단다.

12. 땅은 팔려고 돌아다녀서는 안되고 팔 시기가 있고 임자가 따로 있습니다.
땅을 팔고 싶다고 하여 아무 때나 팔리지 않습니다.
땅을 팔려고 돌아다녀서는 좋은 값을 받고 팔기가 힘듭니다.
반대로 땅을 살 때는 돌아다니면서 떠도는 땅을 잡아야 합니다.
재운이 들어오는 해에는 땅을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좋습니다.
땅을 팔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땅 기운은 다 인연이 있다.
임자가 있다라는 소리이다.
억지로 임자 찾다가는 땅 기운도 그것을 안다.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인연 기다려라.

13. 땅을 살 때는 팔 사람에게 기가 꺾이면 손해 봅니다.
땅을 살 때 항상 옆 땅을 이길 수 있는 묘책을 강구해 두어야 합니다.
기가 살아있는 사람은 좋은 땅을 저렴한 가격에 사들입니다.
땅에는 기운이 있다.
그런데 길흉화복 중 길복을 받으려면 마음을 곱게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

14.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고 땅을 사라.
건물, 상가, 아파트에 투자하지 말고 땅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년을 보고 투자하는 거란다.
후손을 생각하고 세상이 돌고 도는 이치를 따져서 터를 잡으라는 소리이다.

15. 땅으로 단기차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도시근교의 관리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자비하게 묻지마식 투자를 해도 좋습니다.
단, 여윳돈으로 땅을 사고 400~500평의 작은 필지가 팔기 쉬우므로 큰 필지의 경우 분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토지 사기꾼 전문가들이 쓰는 소리이다.
땅은 세금이 단기간에 높고 남는 게 없고 설혹 남는다고 하여도 흉화가 닥치기 쉽다.
땅을 상대할 때는 주인이라는 생각보다 좋은 손님이나 화복을 불러들이는 친척쯤으로 여기고 경건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복을 불러 들인다.

16. 적은 돈으로 땅을 사고 싶으면 여윳돈이 있는 친척과 함께 사십시오.
공유지분은 끝까지 공유로 가지고 있다가 팔아야지 자기 지분을 나쁜 쪽으로 양보하고 분할해 주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유지분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주 싸게 헐 값으로 매입을 할 수 있고 기운도 두 배가 되어 지기에 물리지 않을 수 있다.

17. 걸레가 된 땅은 손대지 마십시오.
주인이 자주 바뀌는 땅, 분할 합병이 자주 있는 땅은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적도를 볼 때 내 땅이 옆의 땅을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해 미리 대처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는 인내와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성급하게 사거나 팔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은 약점을 드러내는 결과입니다.

18. 지적도에 숨어있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토지에 관한 공부는 필수이다.
땅이 땅 구실을 할 수 있는 잘 생긴 땅인지 도로에 접했는지 아니면 맹지인지 옆 땅과 합병을 해야 할 땅인지 분할을 해야 할 땅인지 용도는 어떤 용도로 쓸 수 있는 땅인지를 파악하고 주변에 있는 공장, 전원주택, 야외음식점, 모텔 등의 위치파악을 예리하게 해두어야 합니다.

19. 땅 사는 것은 기회요 땅 파는 것은 배짱입니다.
싼 땅이 있다고 대출 얻어 사지는 마십시오.
이자에 치여 종자돈까지 날아갑니다.
급한 눈치가 보이면 거저 빼앗아 가려고 달려듭니다.
땅을 담보로 돈을 꿔 쓰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돈도 땅도 모두 날립니다.

20. 재산을 늘리는 데는 땅 따라갈 물건이 없습니다.
땅을 사놓으면 돈이 도망가지 않습니다.
땅에는 미래가 있습니다.

21. 땅은 일단 사면 푹 삭혀야 합니다.
땅은 오래 삭힐수록 좋습니다.
확실한 계획이 서지 않았다면 땅에다 별도의 또 다른 행위를 하지 마십시오.

22. 땅을 판 돈으로는 다시 땅을 사야 합니다.
그렇다고 올인하지는 말고 땅 판돈의 절반은 땅 사는데 재투자해야 합니다.
다시 사는 땅은 판 땅 면적의 배를 사야 합니다.
나머지 돈은 통장에 넣어두고 조금씩 찾아 쓰는 것이 좋습니다.

23. 땅은 조금씩 사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곳에 분산 투자도 되고 복리효과보다 더 높은 수익률뿐만 아니라 인생 시간표와 같게 용도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24. 못 쓰는 땅은 없습니다.
쓸모 없는 땅이나 흠 있는 땅을 싸게 사서 적임자에게 받을 만큼 받고 팔면 확실한 재테크입니다.
얼마든지 이런 저런 땅은 많으니까 두 눈 부릅뜨고 찾는 것이 좋습니다.

25. 기획부동산을 이용하십시오.
적어도 몇 가지의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오면 욕 한바가지 해라. (의심해보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라는 의미이다)
나를 누구에게 사기 치냐고 부동산 사기는 한 사람에게는 재앙이자 미필적이며 고의적인 사기이다.
한 마디로 사기꾼은 사람 죽이는 저승사자와 같다.
결국은 그 자신도 돈에 미쳐서 죽겠지만 살인행위 하는 놈들이나 분양사기 치는 놈들이나 결국 도긴개긴이다.
분양사기꾼들 중에 재벌 3-4세가 낀 경우가 몇 년 전 많았는데 그 집안 중에 그룹에서 쪼여나고 패가망신 당한 집안 봐라.

26. 모르는 사람과는 공유로 땅을 사지 마십시오.
얼마에 팔 것인지 언제 팔 것인지에 대해 반드시 분쟁이 일어납니다.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양해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람이라야 공유로 매입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욕심 때문에 서로 못 잡아 먹는 짐승들 싸우는 경우가 생기는 수가 생긴다.
이게 구경하면 상 구경인데 인간이 얼마나 탐욕에 눈이 멀고 욕심 때문에 싸움 하는지 아니 인류사가 전쟁이 왜 생겼는지도 알게 된다.

27. 땅을 사면 측량을 하고 경계 말뚝을 박아야 합니다.
자신의 땅의 경계를 확실히 알아야 하고 집을 지을 때는 심사숙고 하십시오.
땅은 그저 땅으로 두는 것이 투자가치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28. 땅은 임자가 따로 있으므로 너무 서둘거나 무리하지 마십시오.
땅은 인연이 있어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 땅은 임자가 따로 있다.

29. 공동지분의 땅은 장기전에 견딜 수 있는 돈 많은 사람이 이깁니다.
공동으로 지분을 소유한 땅은 장기전에 견디지 못하는 지분소유자는 지분을 싼 가격에 던질 수 있습니다.
후손 물려줄 생각으로 땅을 상대하고 농부에 마음으로 경외하라.

30. 좋은 땅, 나쁜 땅, 비싼 땅, 싼 땅으로 원래부터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리지 말고 땅을 사고 좋은 땅이 될 때까지 그냥 놓아두십시오.
100년을 보고 1000년보고 생각하는 버릇을 길들여라.

31. 돈은 적은데 땅은 사야겠고 그렇다면 흠 있는 땅이나 맹지를 사십시오.
오랜 세월이 흘러 개발이 되면 맹지에 길이 뚫리고 뒤에 있는 땅이 길가의 땅이 됩니다.
이것도 1000년 투자방법이다.
다 길게 보면 답이 나온다.

32. 땅은 반드시 평지의 땅을 사십시오.
경사가 심한 땅, 축대를 쌓아야 할 땅, 너무 내려앉은 땅은 공사비도 만만치 않고 매몰위험도 큽니다.

33. 산(임야) 밑자락에 붙은 땅을 사십시오.
뒷산이 언젠가 개발되면 진입로가 될 수도 있고 합병하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한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농진공이나 국유지 임대나 대부 또는 매입이 온다거나 국유 정보로 간편하게 알 수 있으니 그런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항상 정보 개방성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
알면 활용하고 모르면 맹지가 되는게 바로 땅의 특성이다.

34. 전면 땅을 살 여력이 있으면 후면 땅을 먼저 사고 나중에 전면 땅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비밀이 새면 땅 사모으기가 힘들어집니다.
못 팔아서 쩔쩔매는 땅부터 하나씩 사들여야 합니다.
땅은 클수록 좋습니다.
넓은 땅을 확보해 두어야 승산이 큽니다.

35. 땅을 매입한 후에는 더 사겠다고 설치거나 소문을 내지 마십시오.
팔린 땅 부근에는 땅값이 오르기 마련입니다.
팔린 땅 값보다 더 받으려는 마음이 땅 가진 사람들의 공통된 심정입니다.

36. 땅을 매입한 후에는 그 땅에다 군돈을 들여 형질변경, 용도변경, 지목변경을 하지 마십시오.
땅이 한정된 가치로 용도가 축소되고 빨리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땅은 원시림일정에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37. 땅을 매입한 후 종전 경작자나 임차인을 바꾸지 말고 그대로 사용토록 합니다.
땅 주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형성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팔 때가 되면 팔아 주기도 하고 팔 땅이 나오면 사라고 일러주기도 합니다.
땅은 동양의 물질주의이고 숭배의 대상이다.
복 받으려면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서로 잘 되게 하는 마음이 최초이다.

38. 나쁜 땅을 구별하지 말고 능력에 맞는 땅을 사두어야 합니다.
좋은 땅을 발전시켜 놓으면 나쁜 땅도 서서히 자기 것이 됩니다.
개발이 되면 좋은 땅은 결국 나쁜 땅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39. 못 생긴 땅은 주변을 잘 살펴보십시오.
나쁜 땅이라도 옆 땅, 앞 땅과 합하면 쓸모 있는 땅이 됩니다.
이렇게 모양도 쓸모도 사람이 만들어 쓰는 것이고 보면 쓸모 없고 못생긴 땅만 골라 싸게 사는 지혜도 노하우입니다.

40. 이해타산을 따져보지 말고 본능적으로 땅을 사야 합니다.
땅이 알아서 자기 몸값을 부풀려 줍니다.
이 땅을 살까 말까 돈 좀 더 모아서 좋은 땅을 사겠다며 망설이다 보면 기회는 놓치고 돈은 엉뚱한데 쓰게 되고 땅은 결국 못 사게 됩니다.

41. 땅을 왜 팔려고 하는지 상대방 형편을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직접 들어보면 순수한 원시림인지 닳고 닳은 땅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정이 급하다고 하는 땅, 땅값을 아무리 깎아도 화를 내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 사람의 땅은 바로 사면 안 됩니다.

42. 땅을 살 때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 결정하여 번개처럼 계약해야 합니다.
용도에 맞는 요지의 땅은 너무 망설이고 이리저리 재서는 기회를 놓칩니다.

43. 하자 없고 약점 있는 땅을 싸게 사야 합니다.
길쭉하고 좁아서 집도 못 짓게 생긴 땅, 돈 쓸 일이 급한 땅, 상속받은 땅으로 등기부상 하자가 없으면 싸게 골라 잡을 수 있습니다.

44 중개업소에서 땅을 자꾸 팔라고 졸라댈 때는 땅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땅 파는 데는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옆 땅에서 사업이 잘되면 배 아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업이 잘 되면 내 땅을 비싸게 팔 수 있는 기회가 오기 때문입니다.

45. 땅을 살 때나 팔 때는 겨울이 좋습니다.
내년에 할 일 때문에 겨울에는 땅을 싸게 내던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획 애들이 12월부터 설치는 거란다.
교환사기 등 이 때를 조심해라.

46. 일단 땅을 샀으면 배짱을 두둑이 먹고 안 남으면 팔지 말아야 합니다.

47. 땅을 샀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섣불리 중개업소에 팔려고 내놓지 말아야 합니다.
중개업소를 찾아 다니면서 기회를 잡으려고 해서는 돈벼락을 맞을 수 없습니다.

48. 중개업소에서 귀찮게 찾아와 땅 팔라고 조르면 땅값을 우선 높게 불러야 합니다.
도망갔다가 다시 찾아옵니다.

49. 땅을 못 팔아서 안달할 필요도 없고 못 사서 서두를 필요도 없습니다.
억지로 팔려면 손해를 보고 살려고 서두르면 비싸게 살 뿐입니다.

50. 땅은 도망가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합니다.
주색잡기, 사업투자, 친구 보증을 서면 땅은 도망갑니다.
땅은 농부 같은 마음에만 친구가 되고 스승이 되고 부모가 될 뿐이다.

51. 땅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주인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줍니다.
땅은 마음의 풍요와 심적 위안을 주며 자식을 효자로 만듭니다.

52. 땅은 10년 가지고 있으면 인삼이요 20년 이상 소유하면 산삼이 됩니다.
대를 이어 가며 잘사는 부자들은 계속해서 땅을 사 모읍니다.

53. 앞 땅은 비싸니 뒤 땅을 사십시오.
땅을 사서 오래 가지고 있을 계획이라면 비싼 전면 땅을 사지 말고 값싼 뒤 땅을 사두십시오.
앞 땅이 도로 개설, 도로확장으로 날아가 버리면 뒷 땅이 앞 땅이 됩니다.

54. 길 없는 맹지를 사면 장기전에 들어가십시오.
지적도 성형수술하는 비법을 발휘할 수만 있다면 뒤 땅이고 맹지고 아무 땅이든 사십시오.
그리고 앞 땅에서 합병하자고 할 때까지 장기전에 돌입하십시오.

55. 땅 문서가 수십 년간 장롱 속에서 묵은 땅이 있으면 물어볼 것 없이 사십시오.
원시림 땅은 한번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일이 없는 땅으로 부가가치가 높습니다.
그러나 이사람 저 사람이 굴리면서 얹어먹은 걸레 땅은 중개업소마다 몇 개씩 있는데 잘 못 걸려들면 망합니다.
땅도 놀래고 지기도 쇠한다.

56. 꼭 필요하지 않다면 개인이 택지를 조성한 땅이나 형질변경을 놓은 땅은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입맛에 맞게 분할해 놓은 땅을 좀 안다는 자들이 일차 가공해 놓은 땅은 팔 때 제값을 못 받습니다.

57. 땅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의 땅은 사지 마십시오.
땅 전문 사기꾼들은 솔로가 있고 듀엣이 있고 트리오가 있습니다.
고로 발품팔고, 순리 알고, 막걸리 먹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

58. 내게 꼭 맞는 것이 아니라면 건축허가를 내놓은 땅은 사지 마십시오.

59. 전문가가 분할해 놓은 땅은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0. 합병된 땅은 사지 마십시오.
땅을 보기 좋게 쓸모 있게 만들었으니까 누가 걸려들어도 걸려들게 마련입니다.

61. 팔린 땅 옆에 붙은 땅도 사지 마십시오.

62. 넓은 하천 변 땅은 사지 마십시오.

63. 오염공장이나 축사 주변 땅을 사십시오.
이런 곳의 땅값은 저렴합니다.
그래서 주섬주섬 사두라는 것이며 개발을 하면서 오염공장은 쫓겨나게 됩니다.

64. 내 땅 팔아달라고 중개업소를 쫓아다니면 약점이 잡힙니다.

65. 땅은 아내의 귀중한 보석처럼 가보처럼 소문내지 말고 자랑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땅 부자 소문 나봤자 자식들에게 붙는 것은 친구가 아니라 미래의 호구요 나에게 붙는 것은 사기꾼이나 꽃뱀 말고는 없다는 소리이다.

66. 땅을 샀으면 그 땅에다 무엇을 할까 하고 자꾸 건드리지 마십시오.
땅에 돈에 자꾸 투자가 되면 본전을 뽑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67. 땅을 샀으면 땅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파는 것이 가장 이익입니다.

68. 땅 소유자와 건물소유자가 서로 다른 것은 건들지 마십시오.

69. 누가 내 땅을 사려고 하면 왜 사려고 하는지 우선 파악하십시오.

70. 실수로 땅을 팔았으면 만회하는 길은 한가지입니다.
그 돈으로 다시 땅을 사라.

71. 꼭 필요한 사람에게 팔고 땅값은 톡톡히 받아야 합니다.

72. 부득이 땅을 팔아야 할 경우 한 중개업소에만 의뢰하십시오.
땅을 팔려면 1~2년 전부터 딱 한군데 중개업소와 계속 유대를 가지고 친분을 쌓아가야 합니다.
중개업소에서 적임자를 골라주지 않으면 대성과를 거두기가 어렵습니다.

73. 땅이 안 팔린다고 교환은 하지 마십시오.
부동산 교환을 잘못하면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
교환을 끝내고 받은 부동산을 다시 팔려고 보면 당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뒤에서 말하겠지만 교환은 부동산 업자의 경우 99%가 한 사람만 손해 보는 사기일 뿐이다.

74. 땅을 일단 샀으면 땅이 어떤 용도로 적합한 땅인지 계속 연구하십시오.
자주 땅을 가서 보고 용도에 대해 주위 환경을 살펴야 합니다.
지적도를 자주 들여다보면 무엇인가가 발견됩니다.

75. 거주하고 있는 시, 군, 읍, 면 지역의 땅을 사십시오.
부자는 관리가 용인한 곳에서 계속 관리하고 확장할 뿐이다.
관리 안 되는 땅은 남에게 줄려는 땅일 뿐이다.

76. 중개업소에 가서는 이 땅은 어떻고 저 땅은 어떻고 평가하고 아는 체 하지 마십시오.
얄밉게 보이면 땅 보따리를 끓어 안고 보여주지 않습니다.
살 땅을 발견하였을 때도 감탄사가 터져 나오면 안 됩니다.
침묵이 금일 때도 있습니다.
돈만 몇 푼 주면 돈 머슴 되어서 나에게 값을 곱절 후려치는 것이 중개업소이다.

77. 중개업소에 가서 너무 있는 체 너무 없는 체 하지 말고 적당히 땅 살 돈 있는 눈치만 보여야 합니다.

78. 땅을 살 때는 열 번만 검토하고 생각하여 결정을 내리고 팔 때는 백 번을 생각하고 검토한 다음 팔아야 합니다.

79. 땅을 살 때는 A 중개업소 소개로 사고 팔 때는 B 중개업소에 가서 팔아야 비싼 값에 땅을 팔 수 있습니다.

80. 땅 투기지역은 찾아 다니지 말고 투기가 식은 다음에 가서 사십시오.
몇 년 지나면 헐값에 살 수 있다.
용산이고 나발이고 땅은 10억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 곳에 고정되어 있지만 인간의 탐욕이 이리저리 흩트릴 뿐이다.
인간사처럼 간사한 역사는 없다.
다 봐라.
장밋빛 미래를 말하고 있지만 다 10-100년 지나봐야 안단다.

81. 산삼을 캐고도 인삼 값에 팔아버리면 도로아미타불이다.
모든지 재가격을 알 필요가 있다.
지역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공부하라.

82. 땅 투자는 야심으로 하지 말고 본능으로 하십시오.
명심해라.
최소 10년 공부 안 하면 망할 수 있다.

83. 양택지를 살수 있으면 기회가 온다면 천금을 주고라도 양택지를 매입하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곳이 파주 고하와 판교가 양택지이다.
그 동네에 양택지를 얻을 수 있다면 집안이 흥하고 기운이 흥하는 곳이 양택지이다.
역사책에는 그렇게 써 있고 재벌 지관들이 뒤지고 다니는데 잘못 얻으면 길이 화가 된다. 
양택지 투기 마음으로 얻은 곳을 가보니 사람 여럿 죽어 나가더라.
집안은 다 패가망신이고 나도 고하에 운이 좋아 이번에 양택지를 얻을 수 있었다.
헐값에 얻을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수십 명이 죽어 나가고 집안이 다 폐가 망신하더라.
이 동네에 그룹이 투자 투기했는데 H그룹이고 그렇고 L그룹도 그렇고 남의 것 거저 먹으려고 망조만을 바라더라.
그래서 내가 저가로 경매로 먹을 수가 있었다.
지키는 것이 앞으로 과제인데 참으로 감사한 재벌들 아니겠는가?
남의 것 공짜로 뺏으려면 벌 받는 곳이 이 곳인데 신성한 공간을 왜 거져먹으려 드는지 분명하게 말하지만 마음이 좋지 않고 음심하면 양택지에서는 폐가망신 당한다.
하늘에 재사 지내는 공간이다.
1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 하늘에서 도와주어야 인간이 살아가는데도 행복이 찾아오는 것 뿐이다.
복도 좋은 마음을 가져야 복이 지속된다고 배웠다.
궁금하면 광해군 수도천도 참조해라.
그러나 양 택지는 2000년 전에는 하늘에 재사를 지내는 곳이요 1000년 전부터는 유력자 조상을 묻어 재사를 지내는 공간이었다.
양평, 여주, 남양주, 자라목형에 양택지들은 찾아보면 아직도 많다.
그러니 부동산을 공부한다면 기초적인 풍수도 배워 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84. 땅에 지기를 뿌려놔라.
변이든 뭐든 지기가 다시 살아나야 땅도 재값을 한다.

85. 땅에 오곡을 심듯 무슨 작물이던 농사를 지어라.
손 묻은 땅처럼 나에게 소중한 보배는 없다.
농사 지으며 땅에 애정이 생긴다.

86. 땅 투자할 때 동네에 세 가구 이상 주변 상황을 살펴라.
원한이 깃든 땅이나 예전 묘지가 있던 땅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부모나 형제가 그 가묘에 매장 될 가능성이 높다.

87. 강원도 땅은 조심 또 조심해라.
강원도 부채가 1조원이 넘었다.
무슨 말이냐면 사람이 줄고 부채가 많은 동네는 땅 값이 상승할 가능성이나 제 가치 할 가능성이 없다.
특히 투기 목적인 동네는 분명하게 투기하면 100% 망하는 것이 땅 투기이다.

88. 부안 군산 IC. 이른바 새만금 지역을 눈 여겨 보라.
하서면이나 기타 지역 부안 평야는 30년간 발전할 지역으로 온도나 습도를 보았을 때 사람살기 좋다.
백제시대나 지금이나 금강하구는 천혜의 요람이자 백 강이다.
다시 중국과의 무역시대가 시작하는 것뿐이며 무조건 사기보다는 왜 사야 하는지 필요한 지 꼭 검증하고 한번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89. 경상북도 북쪽 해안 오지 쪽 땅값 싸다고 덜컥 사지 마라.
그 지역에 땅 사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라.
앞으로 지반이 튼튼하고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경상도 북부 해안은 원자력 발전소가 많이 들어온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라
터를 잘못 잡으면 후손들이 원자력 발전소 옆에 대대손손 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90. 농지천하 대본 시대이다.
밭, 농지가 1000원 10.000원이면 농작물 가격이 오를 대로 계속 오를 것이다.
가격이 싸고 농사를 지을 수 있다면 사 놓고 대규모일 경우 농지은행에 위탁을 소규모일 경우 자작영을 영위할 생각을 하라.
농산물 가격은FTA이후 더 오르면 오르지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런걸 애그플레이션, 먹거리 공포 뭐 이렇게 말한다.
대규모일 경우 농지은행을 통해 매입후 연금도 나온다.
땅 사고 먹고 죽을 때까지 노후 보장한다.

91. 땅 살려면 대한민국 택리지를 꼭 한번 사서 읽어라.
택리지 보다 보면 땅 보는 법도 자연스럽게 터득된다.

92. 국토 해양부의 2025 자료는 앞으로 땅 투자와 세상 변화가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국토에 관계된 비전이자 창이다.
땅 투자 한다면 꼭 2025 지도 한번 사서 다 한번 살펴보라.
크게 거시적으로 실수하지 않을 수 있다.

93. 교환 매매 사기를 조심해라.
교환하자고 접근하면 100% 사기꾼이다.

94. 교환 매매업 종사 사기꾼들 수법은 이래서 저러고 이래서 저렇다 말한다.
세상 공짜는 없다.
고로 내 땅에 애착이 없으면 사기꾼들이 하는 만큼 당할 수 밖에 없다.
매매 사기꾼들을 조심 또 조심해라.
땅에 대한 교환이란 있을 수 없다.

95. 도로에서 떨어져 있다 해서 실망하지 말라.
도로에서 다소 떨어져 있더라도 도로확장 계획이 있거나 지방자치단체의 개발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큰 땅은 투자자금 회수가 빠르고 땅값도 오르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천천히 가다 보면 길이 보인다.

97 땅 매입 시 지적도와 현장의 차이를 꼭 확인하라.
대박 나는 경우가 상당이 많다.
도로지역 내 토지는 구획정리가 돼 있다.
이것을 도로 용지라고 말하거나 폭 5M 또는 (지방도로) 고속도로는 20M 지방 토지는 지적도와 현장이 차이 날 때가 많은 경우나 일정시절의 사방지 개념이 있는 땅들도 널려 있다.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서 지적도와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지적도에는 도로가 있는데 실제로는 없고 지적도에는 없는데 실제로는 도로가 개설돼 있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다.
맹지인 경우 도로가 많이 개설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군부대 훈련 코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는 육군만 60만 명에 이르고 군사훈련도 생각보다 많아 임야이고 산세 보이는 곳을 군사목적으로 도로를 만든 경우가 상당이 많다.
시계 확보를 위해서 임야지 정리까지 한 경우가 상당이 많다.

99. 앞으로 지자체 부실지역은 땅을 사는 것을 미루거나 아예 처다 보지 말라.
용인이나 태백 지금의 시흥, 대구부터 기타 수 많은 지자체가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경우 지방도로나 기타 공용 재산이 부실하게 관리될 확률이 높아 발전계획이 취소되거나 땅값이 곤두박질, 또는 거래 자체가 소멸되는 경우가 장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땅도 이제 지역마다 양극화가 대세이다.
빚 없는 지역 땅에 미련을 두고 빛 많은 지자제에 미련을 접어라.

100. 땅은 길흉화복이다.
모든 것이 마음 가짐에 달려 있다.
정성과 덕을 베풀면 길과 복이 달려오고 탐욕과 탐심만 베풀면 흉과 만만 초래한다.
고로 땅은 거래가 아니라 좋은 터를 잡기 위한 밑거름일 뿐이다.
고로 내 세대에 빛을 발하지 못하여도 후대에 빛을 발하는 땅을 잡아라.
땅은 영속성에 있는 것이지 땅 팔아 부자 될 생각으로 땅 투기 한 인간치고 가세가 기울지 않고 그 끝이 좋은 집안이 없다.



링크 : http://cafe.daum.net/dobongbak/HAM3/36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일부터 연료전지용 가스요금을 신설했다고 5.2.(목) 밝혔다. 

- 5월 1일부터 발전용·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가스요금은 현행 메가줄(MJ) 당 13.16원에서 12.30원으로 6.5% 인하됨. 

- 이번 연료전지용 가스요금 신설은 지난 1월 17일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음. 

- 신설되는 가스요금은 발전용·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에 대해 적용되며, 연중 가스사용 패턴으로 인해 가스 배관설비 이용효율이 높아 요금단가가 낮게 책정되었음. 

- 이번 요금 신설로 연료전지 연료비가 절감되고 경제성이 향상되어 발전용·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51()부터 연료전지용 가스요금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1()부터 발전용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가스요금은 현행 메가줄*(MJ) 13.16원에서 12.30원으로 6.5% 인하된다. (서울시 소비자요금 기준, 부가가치세 제외)

 

* 메가줄: 열량 단위의 하나로서, 가구당 도시가스 사용량은 약 2,000메가줄,
연료전지는 1메가와트(MW) 632만 메가줄을 사용

 

이번 연료전지용 가스요금 신설은 지난 117일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서 이때 사용되는 천연가스는 그간 열병합용요금을 적용하고 있었다.

 

최근 연료전지의 가스사용량이 연간 20만톤 이상 수준으로 성숙*함에 따라 독립적인 용도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연료전지 가스사용량(만톤): (`15) 13.2 (`16) 12.9 (`17) 17.3 (`18) 20 이상(추정)

 

이에, 정부에서도 연료전지를 수소차와 함께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양대축으로 선정하고,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해 연료전지용 가스요금 신설키로 로드맵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신설되는 가스요금은 발전용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에 대해 적용되며, 연중 가스사용 패턴으로 인해 가스 배관설비 이용효율이 높아 요금단가가 낮게 책정되었다.

 

이번 요금 신설로 연료전지 연료비가 절감되고 경제성이 향상되어 발전용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관련 업계와 협력하여 연료전지 보급 확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수소경제 이행 기반 및 산업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0.6% 각각 상승

전월비는 전기수도가스는 변동 없으며,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 모두 상승하여 0.4% 상승

 

전년동월비는 공업제품은 하락하였으나,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 서비스 상승으로 0.6%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9% 각각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4% 각각 상승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1.5% 상승, 식품이외는 0.2% 하락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7% 상승, 전년동월대비 2.7% 하락

전년동월대비 신선어개 2.3%, 신선채소 11.9% 각각 하락, 신선과실 6.3% 상승

 

< 주요부문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동월비 >

 

 

생활물가 특히 석유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통계에서 제외되어 그 영향을 볼수는 없으나, 원달러 환율과 석유가격의 인상은 장기적으로 전체 소비자 물가를 끌어 올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불황에 겪는 이런 인플레를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컴퓨터 부품을 직접 구매하여 조립을 해왔습니다.

 

그렇다고 컴퓨터 매매상도 아니고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컴퓨터나 컴퓨터 부품 거래에 관하여서는 일반인입니다. 특별한 정보가 없지요.

 

그래서, 컴퓨터를 조립할 때는 간단한 원칙과 그에 관련된 조건에서 다나와 사이트에서 부품을 최저가로 골라 구매하여

 

조립을 합니다.

 

                   ===========  구매 전제 조건 ==========

 

1. 구매 금액 설정  : 최고 품질로 구매할 것인가?  적절한 가성비로 구매할 것인가?  좀더 저렴하게 구매할 것인가?

 

2. 구매하는 범위는 어디까지 할 것인가? : 재활용할 부품 선정, 그래픽 카드 사용 유무 결정

 

3. 케이스 크기 선택

 

4. 가장 많은 상점에서 파는 것을 산다. - 호환성 문제나 기타 문제가 가장 적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점포에서 파는 것을 고릅니다.

 

 

              =========  구매 선택 순서 ==========

 

 

1. CPU의 종류를 고릅니다.  위의 전제 조건에서 구매 금액을 설정한다고 했는데 이때 CPU를 고를때 이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최고 사양으로 고른다고 가정하고 골라보겠습니다. 일단, 인텔 CPU를 고르겠다고 정해보겠습니다.

 

CPU를 고를 때 위 그림에서 처럼 CPU를 메뉴를 선택합니다.

 

  최고 사양으로 조립을 해보겠다는 것을 생각했습으로 코어i9-9세대 9900k를 선택해보겠습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코어 i5-8세대나 7세대를 선택한다면 비교적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은 것을 선택할 수있습니다.

코어 i5-8세대 8500의 경우 코어 i9-9세대 9900k에 비하여 거의 1/3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가성비를 원한다면 약간 뒤쳐지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CPU에 맞는 다른 부품을 구매하려면 CPU의 상세 정보를 보고 맞는 규격의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기억해야 하는 것으로는  소켓 구분입니다.  소켓1151v2를 기억하시고 동작속도 3.60GHz와 시스템버스 2666Mhz기억해야 합니다.

메인보드의 경우 사용되는 칩셋의 종류에 따라 가격과 성능이 차이가 나게되는데, 고급사양임으로 Z390을 고르겠습니다.  메인보드 칩셋의 종류별로 기능이 차이가 나니 잘 보시고 원하는 수준의 보드를 고를 수 있습니다.

최고 사양을 선택해보겠다고 했는데  이 원칙에 따라 AsRock Z390 EXTREME 4에즈원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소켓타입은 CPU의 것과 동일하고 메모리 속도는 4,3000Mhz까지 지원가능하기 때문에 메모리는 이수준까지 고르겠습니다. 그래서, 메모리는 DDR4 4,3000Mhz입니다. 폼팩터는 케이스 크기인데 원하는 크기를 정하시고 맘에드는 종류로 선택하면 되는데 일반적인 수준임으로 ATX를 선택하겠습니다. SSD는 아래 그림에서 M.2 가 가능하기 때문에 M.2 규격을 선택하겠습니다.

모니터 출력은 D-SUB과 HDMI만 됨으로 모니터 사양에 맞추어 다른 모델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자체 그래픽 출력이 가능함으로 특별히 고사양 게임을 즐기지않는다면 굳이 VGA를 구매하지않습니다.

 

메인보드의 최대 가능 메모리 사양으로 선택했을때 TeamGroup의 T-Force DDR4 16G PC4-34400을 선택했는데 메모리 뱅크가 2채널임으로 2개를 구매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선호 제조사가 있으나 최대 판매점 수의 원칙으로 웨스턴 지디털을 WD  Blue M.2 2280 500GB를 선택했습니다. 120GB를 사용하면 용량이 너무 부족하고 240GB도 좀 프로그램을 깔다보면 좀 아쉽기 때문에 500GB를 선정했고 하드디스크는 보다 큰 용량을 원하면 부가적으로 구매할 수있으나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빠른 속도를 위해서는 반드시 OS부분에 SSD를 사용해야 합니다.

 

ODD는 외장으로 설치 필요할 때만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케이스는 마더보드의 타입에 맞추어 ATX를 구매합니다. 전원도 ATX 타입으로 구매합니다.

 

선택한 옵션에서 더 많은 제품이 있으니 맘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되는데 취향이고 아주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 각자에 맡깁니다.

 

파워도이정도 선에서 무난한데 그래픽 카드를 추가해서 사용한다면 600W이상을 추천합니다.

 

이정도 선택을 하여 구매하면 원하는 정도의 고사양 PC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windows 10 pro를 여기에서 접속을 도구를 다운로드 하셔야 합니다.

  (주소 : 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

2. 8GB이상의 빈 USB를 준비하여 도구를 이용하여 부팅 USB를 제작합니다.     

3. 도구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동의를 선택하시고 진행하세요..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 만들기를 선택하세요.
win10 pro 64비트를 설치하려면 다음을 누르고 32비트를 설치 하려면 아키텍처에서 32비트로 변경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win10 pro 설치 usb 메모리를 만들 것임으로 다음을 누릅니다. ( ISO파일의 경우 DVD CD를 만들수있는 ISO파일을 만듭니다.)
이렇게 해서 USB 설치 드라이브가 만들어졌습니다.

윈도우10 pro나 adobe 프로그램들은 매우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나, 이런 비싼 프로그램을 인터넷에서 시리얼 키만 사서 사용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정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지만 어떻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시리얼 키를 구매할 수 있냐고요??

 

간단합니다.

 

그러나, 영어가 좀 필요해요.

야후에서 영어로 검색을 해야 하니까요.

 

일단 www.ebay.com에서 해당 제품을 조회해보시고 가격을 확인한 후에

www.yahoo.com에서 조회해보시고 더 딴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에 가격이 보이시나요?? 

 

1.12 달러면 2천원이 안된다는 사실.. 

 

가격이 몇일 전보다 싸졌어요.. 

 

최근에 2.7달러에 구매했었는데..

 

윈도우의 경우 기업용 개인용 구별없이 인증키만 있으면 됩니다.  OEM 인증키는 기업에서 구입해 자사 제품에 넣어서 판매하다가 남은 것을 시중에 파는 것입니다.

 

오피스도 비슷하게 조회하시면 비슷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adobe 것도 더 싸져서 굳이 yahoo 검색을 적을 필요가 없군요..

 

저도 이제 하나 사고 싶어졌어요.. 

 

5만원이 안되니.. 최근 야후에서 5만원정도까지 봤는데..

 

 

다른 필요한 것이 있다면 ebay에서 검색해보세요.

 

지불은 paypal이나 회외가능 신용카드로 할 수 있어요..

 

paypal 사용법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착각을 했는데 위의 저가 adobe licence는 중고네요..

 

이런 천원짜리는 중고였네요.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고 전문 중고브로커라고 하는데 

 

좀 꺼림직해서..

 

 

 

그래서 제가 다시 야후에서 검색해서 저렴한 것을 다시 찾아봤습니다.  

 

아래 그림은 야후에서 검색해서 사이트를 찾은 것인데 약 5만원 정도네요..

 

최저가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저 가격이면 살 의향이 있다고 봅니다.

 

다나와에서 사면 최소 300만원대이거든요.

 

아래의 사이트에서 adobe master collection을 구매해봤습니다

저렴하니까요. 그런데, 제품의 링크와 사용방법을 보니까 크랙이였습니다.

환불을 해주겠다했지만 아무 대답이 없더군요.

 

저는 구매결제를 paypal로 했고 당장 paypal에 환불요청을 했고 paypal은 중재를 해서 매도자의 답변을 요구하고

일정기간 응답이 없자 제게 환불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사이트 조심하시고 이일로 저는 paypal을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http://www.keysaleonline.com/adobe-cs6-master-collection-p-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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