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에 코로나 확산으로 세상이 떠들석한 것 같다.

갑자기 나의 블로그에도 방문자가 급증했다.

 

내가 알기로 교회에 목회자가 백명이 넘고 사무직원이 백명이 넘는다.  즉 매일 교회에 모여 일하는 사람이 약 300명인 것이다. 종교행사가 아니라 직원이 모여 일하는 것이기에 일반 직장과 다를 바가 없다.

 

일반 교회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대한 규모이다.

이는 이재록 목사가 미래에 엄청 커다란 사역을 목표로 준비했고 신학교, 방송국, 해외선교부서, 자체 출판사 등등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이고 여기에는 거대한 구재비용이 더해져 만민교회를 운용하는데는 거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다른 동영상에 보여진대로 엄청난 치유사역이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돈들이 교회에 들어왔고 그럼에도 이런 규모의 일을 했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였다.  더구나 직원이나 목회자를 엘지처럼 식스 시그마를 적용해 평가하고 하위 몇퍼센트는 매년 자르고 평가체제 만들오 조이고 그런 짓거리는 하지않는 곳이며 더구나 능력이 없다 무능하다 저사람 좀 다른데 보내라고 해도 절대 자르는 일은 없다.

 

단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 정도만 자른다는 원칙이 있고 구조조정도 없었는데 이번에 너무 재정이 어렵고 이재록 목사가 교회에 있지 못하는 관계로 구조조정이 있었고 이는 월급을 제대로 줄수없어 일어난 일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도, 상시 직원이 3백명수준인 이곳에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면 다른 직장내 집단감염사태를 봤을 때 백명이상이 발병해서 실려나갔을 법하다. 완전히 초토화될 법한 그곳에 12명이 집단감염자라면 턱없이 적은 수라고 보인다.

 

또한 교회라는 곳이 평소에 집회가 없어도 방문해서 기도하고 가는 사람들이 늘있다. 

 

교회가 봉쇠된 것도 아닌데 그냥 방문자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300명 규모의 교회 직원들이 일상접촉인데 나른 곳보다 전염력이 훨 적어 놀랍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또 만민교회에도 환자가 있다는 것도 놀랍다.

 

만민교회 성도라고 전혀 아프지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대의술이 할 수 없는 이상의 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자기에게 치유받을 믿음이 주어져야 치유받는 것이고 믿음이 없으면 병원가서 치료받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은 병원이나 약국가는 것이 믿음으로 치료받는 것보다 훨신 쉽다.

 

대부분은 의학에 포기한 사람들이 갈대가 없으니 교회에 온다. 

 

교회 상주 직원이 매우 많은데 12명 확진이면 이번 바이러스 전염력에 비해 매우 적은 것이다.  또한 사택 지하 공간은 이재록 목사를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만들어진 공간으로 이재록 목사사 부재한 지금은 별로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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