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엇이든 의지할 것을 찾고자 한다.

힘있는자에게 친분을 맺으려하고 보험을 들고 쌓고 쌓아도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를 의지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어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않는다.

 

1.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영육간에 축복 받는다.

세상에서 주어지는 축복은 내일일을 근심해야 한다.

강도 만나면 어쩌나, 재앙을 만나면 어쩌나 근심하며 살아야 한다.

 

근심하는 것은 믿음이 적은 연고로 근심하는 것이지 믿음이 있으면 근심하지않는다.

 

영혼이 잘된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은 절대 흔들리지않는다.

영혼이 잘된 사람이 이 땅에 쌓은 복은 하늘 나라에서 다시 받는다.

공의대로 자기 할 바는 성실하게 하되 사람을 의지하지않고 하나님을 의지한다.

 

육으로도 누구를 의지하면 상대방의 취향을 따라가게 된다.  정말 사랑하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맞추어 준다. 

서로가 맞추어 주지 않으면 정말 행복하지않는다.

이 땅에서 행복해보이는 가정도 상담해보면 실제로는 그렇지못한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사랑하면 상대가 원하는 옷도 입고 상대가 좋아하는 음식도 좋아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추구하게 된다.

내가 불편해도 마음을 바꾸게 된다. 자꾸하다 보면 자동으로 마음과 태도를 바꾸게 된다.

 

더나아가 마음에서 혈기를 빼내고 간음 미움등등을 빼내고 영혼이 잘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은 범사에 잘되고 병들지않고 가난하지않고 머리되고 꼬리되지 않습니다.

 

병에 대해 생각해보면 의학과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 아픈거 병든거 줄어들어야 하는데 사실은 병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병원이 계속 생겨나고 병실이 늘어나며 죽어나가는 사람도 늘어나게 된다. 전염병도 점점 많아지고 가축도 많이 죽고 유행성 병도 늘어나고 발달한 만큼 줄어들지않고 늘어나고 있다.

 

죄가 관영하니 병도 더 늘어나는 것이고 이것은 이방사람 믿는 사람 마찬가지이다.

암환자가 줄어들어야 할텐데 암환자가 점점 늘어나게 된다.

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진짜로 말씀안에 사는 사람들은 병들지않는다. 바로 말씀대로 하나님이 지켜주시기 때문에 생길 수 없다.

영으로 온영으로 들어갈 수록 축복된 삶으로 들어간다.

 

2.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은 새 예루살렘을 보장받는다.

사도 바울은 낙원만 보고 반해서 일생을 핍박받고 순교할때도 기쁘게 갔다.

그가 더 좋은 천국을 봤으면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요?

어떤 학교는 한두명 서울대 보낼때 또 다른 학교는 100명 이상도 보낸다. 좋은 학교에서 훌륭한 도움을 받지 못하면 혼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더 힘든 것이다.

어둠가운데 살아도 주여 주여 산다고 알고 지옥의 길로 가는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3.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은 소중한 사람이 된다.

하나님을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즐거워하고 사랑하시게 된다.

거기에는 차별이 없다 여러분이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가면 된다.

 

막달라 마리아는 병약하거 허약한 사람이 였고 멸시받고 천대받는 사람이였으나 예수님을 만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고 마태도 천대와 미움을 받는 사람이였으나 사도의 한명이 되었고 베드로는 무식한 어부였으나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었다.

 

세상에서 낮고 천해도 주님을 믿으면 왕자요 공주의 신분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24시간 수호천사가 만군의 여호와가 보낸 천사가 세밀하게 지켜줄 수 있다.

인간의 경호원이 지킬 수 없는 것도 수호천사는 지켜주게 되고 성도들은 그 혜택을 받고 있다. 이때 성도가 지킴받지 못할 죄악만 저지르지않으면 지킴을 받게된다.

 

이런 사람은 어디를 가도 하나님이 지켜보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가 위의 것을 바라보도록 하기 위해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거지 나사로는 정말 불상한 인생이였으나 죽은 후엔 형편이 완전히 뒤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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