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만민중앙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약 8년이 되었다.

이재록 목사는 만민중앙교회에 상주하지않고 주로 기도처에서 기도하며 지냈고 특별한 날만 와서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고 갔다.

그는 일단 교회에 오면 1부/2부 예배, 저녁예배까지 혼자 설교했고 설교시간은 압도적으로 가장 길었다.

그는 가끔 코피를 흘렸고 코를 휴지나 솜으로 막고 설교나 행사를 이어나갔다. 설혹 행사때는 잠시 멈추고 장로님들에게 안마를 받은 후 기다리는 성도들을 위해 행사를 이어나갔다.  사실 이재록 목사의 하루 일정은 새벽 일찍부터 성도들과 손터치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밤 늦게 새벽에 다시 손터치를 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인데 사실 더 일정이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 손터치는 원래 임파테이션이라고 해서 집회때 안수기도 받는 것이지만 수없이 많은 인파로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수기도의 약식으로 손터치가 있는 것인데 종종 이재록 목사는 이 손터치에서 손바닥이 상하고 어깨가 꺽이는 일을 당해 매우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간혹은 그 인파사이에 개인적인 일들로 기도를 받는다는 사람들이 섞여있어서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는데 이재록 목사는 차로 사택에서 교회까지 10분밖에 안걸리 거리를 이 때문에 1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사람들은 은혜받기 위해 개인문제 해결을 위해 병치료를 위해 이 선에 서서 기다렸다.

 

만일 이것이 아무런 능력이 없었다면 사람들이 줄을 서지않을 것이지만 사람들은 그의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늘 언제나 그렇게 줄을 서고 기다린 것이다. 당연히 거기에 개인적인 헌금이 당연히 있었다. 사람들은 시키지않아도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또는 사랑의 마음으로 헌금을 하는 것이다.

 

만민교회는 일체의 상업행위나 사소한 돈벌이도 하지않아 그 흔한 교회  바자회까지도 하지않는다. 교회방송국인 GCN은 완전히 교회 헌금만으로 운영하고 공익광고외에 일체의 광고가 없으니 얼마나 돈을 많이 먹겠는가? 싱크홀인 것이다.  이런 만민교회에 이재록 목사는 엄청난 돈 줄이다.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서 치료받은 사람들이 보낸 것이 비단 헌금만이 아니라 막대한 토지도 있다. 큰 부자의 가족이 병들어 막대한 토지를 기부받은 적도 있고 전세계에서 치료받은 사람들이 혹 은혜받은 사람들이 이재록 목사에게 헌금을 보낸다.

 

강제성이 없는 이 헌금은 이재록 목사가 보이는 기도의 능력이 거짓이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이재록 목사는 과연 이 돈을 어떻게 쓰는가?

 

이재록 목사 돈을 쓰는데 무지 관심이 많지만 치부하는데는 관심이 없다.

그는 엄청난 돈을 기부하고 매달 수억의 빵구난 교회 재정을 메꾸며 살았다.

 

그는 교회에서 재정이 얼마가 필요하다면 그 수억을 위해 기도해서 받아 메꾸었는데 교회에서는 언제까지 얼마가 필요하다고 미리 이야기 해주지않고 내일 필요하면 오늘 저녁때 이야기하고 했다고 한다.

그는 알았다고 하고 숙소에서 자려고 누워 하나님 앞에 울었다고 한다. 그럼 다음날 그 돈이 들어왔다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심지어 코피를 너무 많이 흘리다 죽었던 적도 있다고 한다.

 

그 뒤로도 자주 코피를 흘리는 것을 나도 종종 봤을 정도로 코피를 흘렸다.

 

그런 그가 구제하는데 교회 유지하고 방송국 유지하는데 그렇게 돈을 많이 썼지만 정작 자신과 사택은 그리 치부하지않고 검소하게 살았다. 

 

이재록 목사는 교회에서 월급을 받지않는다. 그러면서, 교회 구멍난 재정은 거의 이재록 목사가 메꾸어주는데 주의종(목회자들)과 레위족(교회직원) 월급은 교회에서 주지만 예능위원회 월급은 이재록 목사가 개인적으로 주는데 그 수가 100명이 훨신 넘는다고 알고 있다. 물론 전원 다 받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되면 받게된다. 상당히 안정적인 것이다.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이재록 목사는 돈 관리가 안되었다. 그는 기도만 하고 돈은 주위에서 알아서 하기때문에 사실 돈을 추구하는 사람이였으면 견딜 수 없지만 그는 기도만 하는 생활을 추구하였기에 소비를 하지않고 돈 관리도 굳이 하고 싶지않으니 내려주는돈 들어오는 돈을 누가 이 돈을 어찌하는지 알도리가 없다.  그는 그냥 사인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교회에 가난한 사람들을 월 20만원 쌀 20kg (가족의 수에 따라 좀 차등이 있다) 밑반찬 3가지를 지원하는데 여기 현금만 2억을 당회장님 개인비용으로 주고 있다고 한다.  주위에 그 돈과 쌀을 받는 사람들을 보았다.

 

또 내 딸도 교회에 다니는데 멀리서 매일다니니 돈이 부족해서 힘들다고 교회에 이야기 했더니 장학금과는 별개로 당회장님 내려주신 용돈을 받게 되었다.  위에 담당 교역자가 결정했지만 돈을 받는데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딱 그 수준에서 결정이되어 지급이 되었다.

예능위원회는 많은 팀들이 있는데 이재록 목사는 이를 총괄하는 예능위원장에게 철철이 옷을 해입히고 기타 비용쓰라고 매월5천만원씩 내려주었다고 한다.  이재록 목사에 잘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이를 총괄하는 예능위원장 맘대로 집행하기 때문에 그 호 불호에 의해 어느팀은 받고 어느팀은 못받고 했다고 한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는 돈이 들어오는 경로가 아주 많은데 해외에서도 많이 들어온다.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준 손수건을 들고 집회를 하면 아주 많은 기적이 생기는데 해외 담당하는 사람은 헌금도 아주 많이 받았다는 소리가 있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속되고 실세이던 쌍동이 목사들은 교회를 꿀꺽하려하다가 비리 사실이 세상에 들통이 나자 야반도주를 했는데 나가자마자 큰 건물을 사서 교회를 차렸다. 

 

 

이재록 목사가 구속되고 여기저기서 야반도주한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누구는 기도원 장부를 들고 튀었다고 한다.

 

이재록 목사의 배임 횡령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기도 했지만 들고 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수면위로 오르지도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교회는 이재록 목사에 엄청난 재정을 의존했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것이며 돈을 좀 심하게 걷는다 싶은 사람들은 야반도주해서 먹튀한 정황이 아주 많이 보이기 때문에 성립이 안되는 것이다.

 

이재록 목사의 정책이 양떼와 송사는 절대 안한다가 원칙 갖고 있어서 시비에 아주 쉽게 휘말리는 것이다.

만민교회에 사라진 여인들이라는 동영상도 있던데 사실 예능위원회라는 조직에 중창단들 무용팀들이 있는데 이들이 이재록 목사에게 월급도 받고 레슨비도 받고 예배시간에 특송하면 특송비도 받고 앵콜받으면 앵콜비도 받고 했고 세상 연예인과는 다르게 신분보장되고 흡모의 대상이 되고 해외 초청도 받고 그 위상이 대단했는데, 안좋은 사생활이 들통나면 야반도주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니, 이재록 목사와 사택을 감시하고 꺼리만 있으면 엮어서 뭐라도 해보려하지만 말도 안되는 미투외에는 이들에게 시비걸 꺼리가 없는 것이다.  왜 다른 교회에 있는 교회내 파벌싸움이 만민교회에는 없는가?? 있겠지만 대놓고 하다가는 야반도주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 이재록 목사가 성결한 삶을 강조했고 모두 그 틀에서 사는 것을 최고로 치고 사는데 아닌 모습을 보이면 존경의 눈빛에서 경멸의 눈빛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만민교회 내부에서는 이걸 젤 두려워한다.

 

만민교회는 앞으로 예정된 놀라운 일들이 있는데 이재록 목사를 배경으로 곳곳에 숨은 꿀빠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질때까지 연단이 계속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재록 목사의 능력이라면 말해도 믿지않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여름수련회라도 한번 참석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 진짜 놀랄 수 밖에 없다.

 

한여름 8월 첫주 무주 점핑파크에서 수련회를 하는데 수련회는 23도의 온도로 치루게됩니다 하면 진짜로 수련회장에서는 23도의 온도로 집회를 하고 아 성도들이 추워하니 1도 올려서 24도로 치루게 됩니다하면 24도가 진짜로 되었다.

심지어 여자분들은 그 여름에 가을 옷을 갖고 집회 참석하기도 했고 밤에 등을 키고 집회를 하는데 벌레가 하난도 없다.

 

사실은 벌레가 있다. 나방이 날아오는데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가까이 오면 갑자기 나방이 땅으로 떨어진다. 그 현상을 아주 신기하게 관찰을 했는데 공중에서 누군가 나방을 때려서 떨어뜨리는 듯했다. 하여간 수많은 놀라운 일들 그가 보여주었고 그런 것을 위해 코피를 흘리고 기력을 다해서 앞이 안보이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이 내 기억에 8년이 지났다.

 

그에게 강간당해 성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여자들의 증언으로 이재록 목사의 성병 유무를 검사했지만 성병의 흔적도 없었다. 이재명은 거시기에 까만 점이 있다고 김부선이 주장했고 이에 이재명은 병원 검사로 이 미투를 벗어났지만 이재록 목사는 성병이 없다는 이런 증거도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않았다.  참으로 이 나라는 미친 페미 국가라고 본다.

 

이재록 목사가 교회에 있을때는 전세계에 문제가 있으면 전세계에 성도들이 도움을 청했고 홍수가 되었던 가뭄이 되었던 질병이 되었건 전염병이 되었건 성도들은 해결을 받았었다. 이제 그가 없으니 그가 나올때까지 잘 버티고 살아야겠다.

 

이재록 목사가 감옥에 가던 그해 새해가 되자마자 이재록 목사는 노인들에게 치과 치료를 해주겠노라고 선언을 했다.  그동안은 돈이 들어오면 해주겠다고 했는데 더는 미룰수 없다. 그래서 전교인 대상 노인들에게 치과치료를 그해 해주었고 1명당 몇 백에서 몇 천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이재록 목사 개인 돈으로 감당하며 다 해주었다. 이재록 목사의 내 가족을 교인처럼 모든 교인을 내 가족처럼의 원칙에 따라 그 부인인 기도원장의 치과 치료도 그때 함께 해주었다. 그리고, 해외 성도까지 포함한 모든 성도에게 손수건 기도를 해주었다. 모두 자기 손수건을 제출하면 그위에 기도해주고 앞으로 그 손수건으로 자가 치료하라고  시켰다.  나중에 이제록 목사가 감옥에 오래 가게될 줄 알고 미리 성도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안겨준 것이다.   

 

교회를 떠나게되는 노인 성도라도 치과 치료는 받고 가라는 것이고 이재록 목사가 없어도 아플때 손수건을 잘 사용하라고 말이다.  이재록 목사는 재판을 받던 와중에 구로구청에서 그동안 구제를 많이 해주었다고 표창장을 받았다. 

이전에는 구제했어도 아무런 표창이나 소개도 없었는데 말이다.

 

마음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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