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집값이 오른다고 난리 난리입니다.

정말 집값이 오를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빈집이 150만호 정도라고 합니다.

인구는 작년 12월부터 줄고 있지요.

 

인구가 줄어가는 통계를 보겠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인구 감소폭이 아주 커지겠지요.

 

상황이 이런데도 영끌 한다는 것은 정말 말이 안되겠지요.

 

각자 판단에 맞깁니다.

 

출처 : kostat.go.kr/portal/korea/kor_nw/1/1/index.board?bmode=read&aSeq=386321

 

 

별도로 2020년 11월 전체 인구는 51,834,302명이고 10월 인구는 51,838,016명으로 한달 사이 거의 4천명 가까이 감소하였습니다.

 

 

투기꾼들과의 전쟁 버티면 투기꾼들 골로 갈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2019년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실제 인구가 감소 중에 있다.

이는 통계청 통계에서 알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인구 감소폭은 더욱 커질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부동산 수요가 감소하면 가격이 싸지는 것이 정상인데 실질 인구가 감소하는 현실에 당연히 부동산 가격은 싸지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사실 2008년 미국 부동산 붕괴나 일본 부동산 붕괴는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부동산 가격이 붕괴했는데 대한민국은 실질 인구가 감소함에도 붕괴가 확실히 나타나지않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외곡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인 것이다. 

더구나 혼인 건수를 보면 내년의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신세대의 숫자가 줄어들면 빈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가격이 3배 올라야만 수지타산이 맞는 재건축은 이제 불가능한 사업이 되고 결국 노후 아파트는 폐기물 취급을 받게 될 것인데 아직도 재건축은 돈이 된다는 환상들을 갖고 있다.  지금 당장은 사람들이 못느끼지만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빈집사태의 문제와 노후 주택 처리문제 특히 노후 아파트 처리문제가 큰 사회 이슈가 될 것이다.

 

부동산 투기의 나라는 버티려고 온 갖 술수를 다 쓰지만 인구 구조 변화라는 대세는 절대 거스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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