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사람들은 집을 아주 귀하게 생각한다. 대대로 물려주고 살수있으니까...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과거의 일이고 땅이 없는 단순한 집합 건물인 오늘날의 대부분의 주택은 소모품이다.  예를 들어 오래된 대단위 아파트에서 어느 독거 노인이 혼자 살다 죽었는데 아무도 모르고 오래 방치되어 집에 배관이 터졌다고 하면 이 노인의 재산도 없고 상속도 없고 수리할 주체가 없는데 피해 주민들은 어떻게 이것을 해결할까?

지금 장수명 주택이 나온다고  하지만 즉 그말은 현존 아파트는 단수명 즉 수명이 채 50년도 안되는 건물이고 벽식 구조라 노후 배관 시설물을 수리할 방법이 없으며 용적율은 200%가 꽉 차서 용적율로 마법을 부려 싼값에 새집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부 내돈들여 허물고 새로 지어야 하며

기존에 빈집이 150만재에다가 인구 감소로 빈집이 점점 급격히 증가하는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원래부터 부동산은  소모품인데 미친 투기꾼들에 속아 영원한 재물인줄알았던 것이지,..


차라리 금이나 사서 묻어두지들 그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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