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동산은 세계적으로 봤을 때 생산가능 연령인구가 최정점일 때 많이 상승하고 그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다.

 

단 대한민국만 예외였다.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부동산 폭등의 진실...

 

그것은 미친 이명박 신드롬에서 최대 불꽃이 튀었다.

 

그동안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조작과 부정부폐와 탐욕의 결과이기는 했는데

 

이명박 시절이 정점이 되는 것은 이때가 생산가능 연령이 최대가 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욱 크게 기름을 부어 불을 지핀 것은 그 이명박의 뉴타운 정책이였다.

 

싼 가격의 집을 다 때려부수고 비싼 집으로 바꾸어 놓으니 주택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이것은 미친 만행이였다.

 

엄청난 지역이 뉴타운으로 지정이 되었고 철거되었다.

 

이명박 박근혜 시절의 특징으로 본다면 이 시기에 대한민국의 건설사는 해외에서 대규모 손실을 봐서 파산직전까지

 

몰렸었다. 

 

이명박 박근혜때 이런 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미친 짓들을 했었고 

 

기어코 빛내어 집사라는 정책까지 나왔다.

 

그리고, 이런 투기를 가능하게 하고자 서민들을 철저히 억누르는 정책을 펼쳤는데 

 

외국인 노동자를 대규모로 유입시킨 것이다.

 

이제 그런 훌륭한 우파들의 정책이 빛을 발하여 인구감소는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되었고

 

빈부격차는 엄청나게 커졌다.

 

그리고, 주택가격 조작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하여 실거래가를 등록하게 하면서 취소하는 것은 등록하지않아도 되는

 

미친 시스템을 만들어 마구 조작했다.

 

 

국민들은 그게 진짜인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신고가 거래는 모두 허위였다.

 

건설사들은 높은 가격에 마구 마구 분양을 했고..

 

 

결국 수많은 빈집이 생겼고 앞으로 엄청난 수의 빈집이 생길 예정이다.

 

이렇게 빈집이 많은데 언론은 집이 부족하다고 펑을 처셔 더욱 많은 주택을 짓게 될 것이다.

 

 

이렇게 빈집이 늘어가는데 누가 집을 사줄까??

 

이제 인구는 2019년 12월부터 줄어들고 줄어들어...

 

 

매년 수십만명씩 줄어들 것인데  부동산에 몰빵한 가구들은 이제 엄청난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땅없는 공동주택 빌라건 아파트건..  이것들은 모두 부동산이 아니라  소모품이다.

 

 

자동차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많은 투자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동차 사서 부자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용적율 200% 꽉찬 공동주택들은 이제 눈꼽만큼 적은 땅지분으로 인하여 재산가치가 0원 이하로 내리 꽃치게 된다.

 

왜냐하면 재건축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재건축 실패한 아파트가 과연 얼마가 적절한가를 생각하면 아주 당연한 것이다.

 

이제 그날이 가까이 온다...

 

막연하게 느끼던 것을 자세히 가르쳐주셨던 윤상원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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