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사람들은 집을 아주 귀하게 생각한다. 대대로 물려주고 살수있으니까...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과거의 일이고 땅이 없는 단순한 집합 건물인 오늘날의 대부분의 주택은 소모품이다. 예를 들어 오래된 대단위 아파트에서 어느 독거 노인이 혼자 살다 죽었는데 아무도 모르고 오래 방치되어 집에 배관이 터졌다고 하면 이 노인의 재산도 없고 상속도 없고 수리할 주체가 없는데 피해 주민들은 어떻게 이것을 해결할까?
지금 장수명 주택이 나온다고 하지만 즉 그말은 현존 아파트는 단수명 즉 수명이 채 50년도 안되는 건물이고 벽식 구조라 노후 배관 시설물을 수리할 방법이 없으며 용적율은 200%가 꽉 차서 용적율로 마법을 부려 싼값에 새집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부 내돈들여 허물고 새로 지어야 하며
기존에 빈집이 150만재에다가 인구 감소로 빈집이 점점 급격히 증가하는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생산가능 연령인구가 2012년 근처에서 감소를 시작했다. 최대를 잡아서 그런 것이다. 그런데, 2019년 12월로 인구는 완전히 감소를 시작했고 매년 감소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반면 주택가격의 급등으로 점점 더 많은 주택을 짓고 있다. 그러면 주택보급율이 증가하고 공급이 초과되고 있는 것인데 주택이 모자르고 공급이 부족하다고 누가 말하는가?? 말이 되는가?? 그런데, 다들 심증만 있고 구체적인 증거가 없었는데 결국 주택거래 가격 조작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제 적절한 주택가격은 없어지고 경매 가격만이 신뢰할 만한 가격이 될 것인데 이 가격은 글쎄.. 경매장이 썰렁하다는데.... 얼마나 가격이 떨어질지...ㅋㅋ
분양가 및 주변 시세 상승유도 : 건설사등이 분양계획이 있을때 주변시세를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하는데 머리 좋은 투기꾼들은 분양계획을 알고 1 ~ 2년전 늦어도 6개월 이전에 구매하여 건설사에서 시세를 띄울때 팔고 빠져나오고 어설픈 투기꾼들은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추격매수를 한다. 하지만 막상 분양이 끝나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지인들의 경우 가격만 많이 올려놓고 빠져나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