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및 주변 시세 상승유도 : 건설사등이 분양계획이 있을때 주변시세를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하는데 머리 좋은 투기꾼들은  분양계획을 알고 1 ~ 2년전 늦어도 6개월 이전에 구매하여 건설사에서 시세를 띄울때 팔고 빠져나오고 어설픈 투기꾼들은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추격매수를 한다. 하지만 막상 분양이 끝나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지인들의 경우 가격만 많이 올려놓고 빠져나가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내 안정적 주택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택지 84만호, 정비 39만호, 기타 4만호 등 127만호주택을 ‘20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8.13(목) 밝혔다.

- 공공택지 물량은 현재까지 입지선정 또는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20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급 기준시점)이 예정된 부지이며, 신규 택지 후보지도 상시 관리 중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할 계획임.

- 정비사업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년 이후 입주자 모집이 예정된 기존사업장과 금번에 도입하는 고밀재건축·공공재개발을 통해 공급할 계획임.

- 서울시에 36만 4천호, 인천시에 15만 1천호, 경기도에 75만 7천호를 공급하며, 이중 서울시는 공공택지를 통해 11만 8천호, 정비사업을 통해 20만 6천호, 기타 4만호 등 총 36만 4천호를 공급함.

<참고>
1. 수도권 127 만호 공급계획
2. 서울 주요 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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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대책 등 서울 36만 신규주택 공급 공공택지 12, 정비사업 20

- 수도권 127만호 신규 주택의 약 30% 수준 공급 -

- 공공택지는 강남에 6, 강북에 5만호 균형 공급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수도권 내 안정적 주택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택지 84만호, 정비 39만호, 기타* 4만호 127만호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 소규모 정비사업,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정비, 공업지역순환정비사업 등

공공택지 물량은 현재까지 입지선정 또는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20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급 기준시점)이 예정된 부지이며, 신규 택지 후보지 상시 관리 중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년 이후 입주자 모집(공급 기준 시점)이 예정기존사업장금번에 도입하는 고밀재건축공공재개발(공급 기준시점 : 사업시행인가)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364천호, 인천시에 151천호, 경기도에 757천호를 공급하며, 이중 서울시공공택지를 통해 118천호*, 정비사업 통해 206천호, 기타 4만호 등 364천호를 공급한다.

 

* 수도권 30만호 중 4만호 + 5.6대책 1.5만호 + 8.4대책 3.4만호 + 기존 공공주택지구 2.9만호

 

1. 서울 36만호 공급계획

 

(공공택지) 입지가 확정된 공공택지의 경우 서울 동남권41천호, 서남권19천호, 서북권26천호, 동북권25천호 등 권역별로 균형(강남 6만호, 강북 5.1만호) 있게 공급한다.

 

동남권의 경우 고덕강일(1.2만호), 개포구룡마을(2.8천호 이상), 서울의료원(3천호), 수서역세권(2.1천호), 성동구치소(1.3천호), 서초염곡(1.3천호), 사당역복합환승센터(1.2천호), 서초성뒤마을(1천호), 서울지방조달청(1천호) 41천호를 공급한다.

 

* 일차고지(1천호), 한국교육개발원(8백호), 장지차고지(8백호), 문정공공용지(6백호), 국립외교원(6백호), LH서울본부(2백호)

서남권의 경우 서남물재생센터(2.4천호), 동작 환경지원센터(1.9천호), 대방동군부지(1.6천호), 강서군부지(1.2천호), 영등포 쪽방촌(1.2천호), 마곡미매각부지(1.2천호), 서부트럭터미널(1천호) 19천호를 공급한다.

 

* 동작주차공원(5백호), 마곡R&D센터(3백호), 강서아파트(5백호), 천왕미매각부지(4백호), 신봉터널(3백호), 구로시립도서관(3백호)

 

서북권에는 용산정비창(1만호), 캠프킴(3.1천호), 서부면허시험장(3.5천호), 수색역세권(2.1천호), 상암DMC 미매각부지*(2천호), 서울역북부역세권(5백호), 중구청사부지(5백호) 26천호**를 공급한다.

 

* 복합비즈니스센터 등 기존에 계획되었던 개발구상을 유지하며 공공주택 공급

** 용산유수지(5백호), 상암자동차검사소(4백호), 연희유휴부지(3백호), 신촌주민센터(1백호)

 

동북권은 태릉CC*(1만호), 광운역세권(2.8천호), 서울양원(1.4천호), 도봉성대야구장(1.3천호), 북부간선도로입체화(1천호), 면목행정복합타운(1천호), 중랑물재생센터(8백호) 25천호*를 공급한다.

 

* 철도도로대중교통 등 교통개선대책을 마련 중이며, 공원녹지도 적극 확보

** 구의자양재정비촉진(1.3천호), 창동창업문화산단(2백호), 왕십리유휴부지(3백호), 도봉창동(3백호), 창동역복합환승센터(3백호), 신내3지구(1백호)

 

서울시 공공택지를 통한 입주자 모집 물량올해 13천호시작으로 ‘211만호(사전청약 도입), ’2213천호가 계획되어 있다.

 

올해고덕강일수서역세권서울양원 등을 공급하며, ‘21에는 공릉아파트성동구치소강서군부지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사전청약제태릉CC, 서울시(SH ) 추진 사업 등에도 적용하여 공급일정을 앞당길 예정이다.

 

(정비사업제도개선) 서울시 정비사업을 통해 총 206천호공급되고, 기타 제도개선* 등을 통해 4만호가 공급된다.

 

* 소규모 정비사업,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정비, 공업지역순환정비사업 등

 

기존 정비사업장에서 116천호가 공급(입주자모집 기준)될 계획이며, 공공재개발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을 통해 9만호가 공급될 수 있도록 공공재개발 사업지 공모 및 선도사업 발굴 등 후속 조치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ㅇ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20.5) 등에서 발표한 소규모 정비사업, 노후 공공임대단지 재정비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 가로주택사업 등 소규모정비사업은 향후 서울도심 내 1.2만호가 공급되도록 주차장설치 의무완화 등 제도개선사항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며,

 

- 노후 공공임대단지의 경우 연내 시범사업지(3천호 규모) 선정하는 주택공급확대를 위해 관련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 기타 추진사업(36만호 )

 

(민간택지) 민간이 주택법, 도시개발법 등에 따라 직접 택지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주택물량도 연평균 4~5천호*가 될 전망이다.

 

* ’20(4.5천호), ’21(4.2천호) 등 계획된 물량을 기반으로 추산

 

(매입임대주택 확대) 신규주택 공급 외에도 도심 내 주택 등을 매입하여 시세의 50% 이내로 공급하는 매입 임대주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에 최소 연 1만호 수준으로 공급하며, 도심 내 역세권 등 입지가 우수한 오피스숙박시설 등도 주거기준에 적합하게 리모델링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19 3.2만호(서울 1만호) ’20 3만호(서울 1만호) ’21 3.5만호 ’22 3.6만호

 

국토교통부는 실수요자의 안정적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8.4)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 주거복지로드맵1.0, 수도권30만호(13), 5.6 공급대책 등

 

신규택지는 사전청약제 등을 통해 공급효과최대한 앞당기고, 고밀재건축공공재개발 등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업공모, 선도사례 발굴 등 후속조치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간 마련한 대책을 추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적인 주택공급 기반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2019년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실제 인구가 감소 중에 있다.

이는 통계청 통계에서 알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인구 감소폭은 더욱 커질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부동산 수요가 감소하면 가격이 싸지는 것이 정상인데 실질 인구가 감소하는 현실에 당연히 부동산 가격은 싸지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사실 2008년 미국 부동산 붕괴나 일본 부동산 붕괴는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부동산 가격이 붕괴했는데 대한민국은 실질 인구가 감소함에도 붕괴가 확실히 나타나지않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외곡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인 것이다. 

더구나 혼인 건수를 보면 내년의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신세대의 숫자가 줄어들면 빈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가격이 3배 올라야만 수지타산이 맞는 재건축은 이제 불가능한 사업이 되고 결국 노후 아파트는 폐기물 취급을 받게 될 것인데 아직도 재건축은 돈이 된다는 환상들을 갖고 있다.  지금 당장은 사람들이 못느끼지만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빈집사태의 문제와 노후 주택 처리문제 특히 노후 아파트 처리문제가 큰 사회 이슈가 될 것이다.

 

부동산 투기의 나라는 버티려고 온 갖 술수를 다 쓰지만 인구 구조 변화라는 대세는 절대 거스를 수 없다. 

은행들이 P2P 만들어서 지들 손실날 계정들 P2P로 갈아타라고 꼬시고 고수익이라고 P2P하라고 시켜놓고 투자금 반환 어렵다 이거죠..  결국 손실은 성실한 개미들에게 떠넘겼네...  역시 자본주의는 무서운 사기꾼들이 많아요..  탈북자들은 자본주의는 좋은 것.. 대출은 좋은 것이라지만 대출은 대규모 노예양성 프로그램이지요..   우리는 약탈적 자본주의를 경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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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710152605789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인 넥펀이 경찰 수사로 투자금을 반환하기 어렵게 됐다며 돌연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이 업체 대출잔액은 251억여원에 달한다.

10일 P2P 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넥펀은 전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금일 서울 방배경찰서가 당사를 압수수색했다"며 "예치금 계좌를 비롯한 넥펀의 모든 계좌가 지급정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넥펀 측은 "넥펀의 주주는 더 이상 회사 경영이 어렵다고 판단돼 당일(9일) 오후 영업 중단을 결정하고 직원들에게 해고를 통보했다"며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 어떻게 종료될지 알 수 없어 금일부터 투자자분들의 투자금 반환은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넥펀은 중고자동차 매입자금 대출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P2P업체다. 자체 공시 기준 누적 대출액은 610억2천187만원, 대출 잔액은 251억4천567만원이다.

넥펀을 통해 중고차매매 상사 등에 돈을 빌려준 투자자들은 "투자한 돈을 하나도 돌려받지 못한다는 것이냐"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넥펀은 지난 8일까지도 새로운 투자상품을 출시하는 등 외견상 정상적으로 영업했다.

작년부터 넥펀을 법률 실사해온 법무법인 주원 측은 "저희도 공지글에 나온 상황만 통지받았고 정확한 내용을 듣지 못했다"라며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사전에 문제점이 발견된 업체는 아니다"라며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일단 수사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년 6월 금융안정통화신용정책보고서가 보도자료로 나왔습니다.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0년 6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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