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목사는 최근 병 집행 정지를 받았다고 한다.
즉 형을 살고 있는 것이아니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의 병은 뇌암이다.
그는 2012년부터 앞이 안보인다. 기억이 없다. 힘이 없다. 얼굴이 매우 가렵다 등등 고통을 호소했다.
물론 그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
따지고 보면 그는 2012년부터 뇌암이 발병하여 고통을 겪은 것이고 그는 절대로 병원에 가지않겠다고 하면서 버텨온 것을
감옥에 가서야 병원 진찰을 받고 형 집행을 중지하고 치료를 받게 된 것이다.
생각해보라 나이 많은 암환자는 암이 진행이 느려서 생각보다 오래 살지만 또 반면에 그 고통도 매우 장기간
오래 지속된다.
이재록 목사도 그의 고백으로 보터 처정하건데 2012년 경부터 뇌암으로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런 몸을
이끌고 여자들과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젊고 건강한 남자들도 한번에 여러 여자를 상대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70대 노인이 뇌암을 앓고 있으면서 성관계를
여러 여자랑 한다고?? 참 황당한 것이다.
피디 수첩에서 쌍동이 목사의 이야기가 나왔다.
사실 만민중앙교회는 지금 교회건물이 없다.
그 쌍동이 목사가 교회를 사랑한다 어쩐다하면서 이중플레이를 하면서 교회를 해코지 해왔는데
그중 하나가 교회건물 강제 매각이다.
사실 만민중앙교회가 이전에 갖고 있던 교회 건물은 공장용지라서 교회가 들어설 수 없는 곳인데 정부와 좋은 관계를 갖고
벌금만 내면서 잘 버텨왔는데 계속적으로 민원을 넣어 결국은 건물을 매각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이
쌍동이 목사라고 한다.
하지만 놀라운 것이 만민중앙교회가 그토록 지키고 싶던 교회를 매각 했을 때
그 매각 대금은 한국 부동산 똥거품 최고 점이 였다는 것..
결국 만민교회는 거액의 매각 비용을 받고 건물을 매각했는데,
이 건물은 원래 공장건물로 내부 수리만 해서 쓰던 것으로 만민중앙교회는 단 한번도 교회 건축을 해본적이 없다는 것..
사이비고 정통이고 그만한 사이즈의 대형교회가 자기 건물 건축안한 교회 없다고 본다.
만민교회는 교회건물 건축을 안했다.
그리고, 쌍동이 목사가 만민교회에 있을 때도 성도들에게 돈을 많이 띁으려고 노력했는데 이재록 목사에게 준다고 돈을
띁었다.
물론, 이제록 목사가 그 돈을 받았겟지만 받은 돈을 다 이제록 목사에게 주었을까?? 의심스럽다.
이제록 목사는 가난한 성도 2000명에게 쌀 20kg 돈 20만원인지 40만원인지 매달 주었다고 한다.
거기다, 반찬도 몇가지 추가하여 가난한 성도에게 매달 매달 이재록 목사의 개인 자금과 일부 구제 헌금을 합해서 주었다.
그리고, 그의 구제는 교회밖을 넘어 구로구에 많이 있었는데 그가 감옥에 수감되자 구로구청에서 그에게 그간 많은 구제를
해주었다고 감사장을 보냈다.
거기에 더하여 해외에 특히 이스라엘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독교회 목회자들에게 많은 경제적 지원을 해왔다.
그래서 많은 감사의 편지와 그의 도움의 결과에 대한 보고가 많이 있었다.
이재록 목사가 감옥에 가고 만민교회는 엄청난 소용돌이에 있었다.
수많은 도둑들이 정체가 들어 났고 정체가 들어나고 꼬리가 잡힌 도둑들이 모두 도망갔다.
그중 쌍동이 목사 일행은 교회 방송 장비와 집기까지 들고 도망쳤다는 소문도 있다.
물론 만민교회는 그 중 아무도 고소하지 않았고 아무하고도 법정 시비를 하지않았다.
만민중앙교회 설교는 인터넷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고 다 공개되어 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속되었어도 변한 것이 없다.
다만 지금은 대부분 인터넷 예배로 드린다.
뭐 물론 일부 열성적인 사람들이 부속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택도 없는 수용인원은
대부분의 교인을 인터넷에 머물게 한다.
만민교회 성도건 아니건 인터넷에 나오는 것을 보는 것이 전부이고 똑같으니 확인하길 바란다.
녹화 설교됴 www.gcn.or.kr에 다 나오고 실시간 예배도 다 나온다.
뭐 헌금을 강요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하나 있다.
도둑들이 다 도망가고 난 후에 무슨 특별헌금 이런거 다 없어졌다.
개인적으로 이재록 목사가 감옥에 간 것은 안타깝지만
만민교회는 조용해지고 평온해지고 깨끗해졌다.
그동안 당회장님 사랑해요 했던 사람들 다 거짓말 장이였던 것 같다.
교인이 많다고 하지만 직원이 200명이 넘고 목회자가 200명이 넘고 찬양 율동 봉사하는 사람이 수백명인데,
교회 재정으로 충당이 안되어 이재록 목사가 교회 재정 구멍난거 메우느라 자주 코피 흘리고
힘들었다 말했는데 거기에 도둑들도 그리 많았으니
그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가지만 그 재정을 도대체 어떻게 그가 감당했는지가 신기하다.
이재록 목사는 부정부패 빠진 교회에서 제대로된 변호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재판에서 이길까봐 변호사를 계속 바꾸는
만행을 당하면서 무거운 형량을 받았다.
쌍동이 목사와 그 일당들이 이제록 목사의 변호사를 선임했으니 알만한 일이다.
애재록 목사가 그 많은 자금을 교회에 구제에 부었는데 재판이나 여자들 입막음에 돈을 안썼을까?? 생각해보라.
재벌들이 여자 문제가 많다고 알고 있고 돈으로 입막음 했다고 이런 소문 저런 소문이 드는데
막대한 자금을 쓰는 이재록 목사는 자금 문제로 이야기 들리는 것이 왜 없는가? 그 가족은 ?? 왜 다른 교회에 돈 문제로
다툼이 있는데 왜 말이 없지? 물론 있었는데 결국 비리가 들어나면 다 도망간다.
우리 아버지가 시장에서 할렐루야 하는 인간들 다 사기꾼이라고 했는데, 교회에서 거룩해 보였던 인간들 중 상당수가
다 도망갔다.
돈 줄인 이재록 목사가 없어지니 모두 탈출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재록 목사가 없어도 교회성전이 없어도 만민중앙교회는 잘 굴러가고 이전처럼 치유가 일어나 간증도 많이 하고
잘 지내고 있다.
설교도 어느 교회보다 깊이가 있다.
그리고, 헌신예배도 없다.
물론 헌신예배가 있다고 해도 별로 참여하지 않겠지만..
그리고, 쌍동이 목사와 많은 사악한 사기꾼들이 떠나가서 너무 좋다.
뭐 가롯 유다 같은 돈괴에 손대고 사욕을 채우는 인간들이 다 사라졌는지는 아닌지는 몰라도
일단 참 평온해졌다.
일단 소위 사택식구들이라는 이재록 목사의 목회하는 딸 3명과 기도원 원장이라는 부인의 생활은 검소해보인다.
자신의 집에 있는 CCTV로 가족들이 감시를 당했다고 하는데 눈꼽만한 티라도 있었으면 기존에 있었던 도둑들과
사기꾼들이 이들을 아주 난도질 했을 텐데,
아무일 없다.
문제는 뭐 아직 있겠지만 아주 시원했졌다.
어딜가나 완장 찬 인간들이 참 문제다. 이권을 챙기려고 완장을 차려고 하고..
아 참..
만민교회의 이전 성전..
그 앞의 성전을 공짜로 얻게된 이야기가 이재록 목사의 간증 책에 적혀있다.
옜날 민정당인가에서 만민중앙교회를 핍박하다가 핍박하는 주동자들이 병들어 죽어가자
두려움을 느낀 권력기관 사람들이 교회가 이전하는 조건으로 화해하고 거액의 교회부지를 제공한 것이
구로동 공장건물이였고 그거 팔고 바로 옆 공장 건물 수리해서 사용한 것이 바로 직전 만민중앙교회 성전이였다.
만민중앙교회는 물론 건축헌금을 하긴 하지만 다른 교회처럼 헌금 모아서 건축해본 적도 없고 성전 건물이 없는 지금도
건축할 생각은 있지만 억지로 건축하려고 하지않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건물은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건물이였고 작은 건물이다..